무지 더운 날씨에오늘 빡센 산행을 각오하고삼지봉을 거쳐서 향로봉까지는무난하게 갔는데 하산길에모처럼 광천 계곡내려치기를 하다가오늘 땀을 비맞듯 너무 흘러서 그런지체력이 모두 소진되어 버려폭포들 구경하는거 모두 패쓰하고힘들게 하산중 천둥번개도 치고다행히 폭우는 내리지 않고 약한 빗줄기바위길이 약간 미끄럽고 등등이리저리 죽다 살아난 하루이른 아침에 윤산 한바퀴 걷고
포항 내연산으로 출발
첫댓글 땡볕에 수고많았어요...내연산도 언제 가 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정상석보니 옛 생각이...
저도 내연산에 언제쯤 왔었는지 가물가물했습니다제가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역시 이날도 몇바가지를 빼고나니 결국엔 기진맥진 상태로 하산을 ~멋진 폭포들을 구경 못한게 아쉽지만 목표달성은 한걸로 만족했습니다
첫댓글 땡볕에 수고많았어요...
내연산도 언제 가 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정상석보니 옛 생각이...
저도 내연산에 언제쯤 왔었는지 가물가물했습니다
제가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역시 이날도 몇바가지를 빼고나니
결국엔 기진맥진 상태로 하산을 ~
멋진 폭포들을 구경 못한게 아쉽지만 목표달성은 한걸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