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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전9:4) 아멘!
[전도자의 인생교훈]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바로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것이 인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죽음과 동시에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생이
세상에서 살 가치가 있는 것은
분명한 약속이 있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산 자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입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품위로 따지자면 개는 사자에
비교할 수 없지만 살아있는 개는 다릅니다.
이처럼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만 하면 인생은 충분히 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른 채 아무리 높은 명예나
학식이 있다 해도 그 사람은 죽은 사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감격스러운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세 가지를 권면합니다.
먼저 의복을 희게 하고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것은 성도의
깨끗한 행실과 향기 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즐겁게 살면서
어떤 일이 주어질 때 힘을 다해서 하라고 합니다.
†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약력>
△중앙총회신학 및 신학대학원(M.Div.) 졸업
△현 CTS기독교TV ‘빛으로 소금으로’ 방송 설교
△홀사모선교회 대표
△요나3일영성원 원장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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