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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33. 33장. 환란과 시온의 평강, 물과 양식 공급, 안정처.(사3:1~14)
# 학대하고 속이는 자,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 평화의 사신이 슬피 곡함, 호흡이 불이 되고 불에 굽는 횟돌 같음, 물과 양식을 공급 받는 자, 광활한 땅과 영광중에 왕을 봄, 안정처, 병에 죽음 #
본장은 32장과 같이 완전한 안식의 의로운 통치 시대가 오기 전에 종말적인 환란이 올 때 참된 시온의 자녀는 환란을 피하고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가르친 말씀입니다. 절대적인 인도와 보호가 있는 안정처가 있다는 것입니다.
* 요절: 16절.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그러나 의롭고 정직하고 불의와 동참치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보호 밑에 양식과 물을 공급해 주는 하나님의 보호가 있습니다.
* 사33:1. 화 있을찐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 강해) 이 환란이라는 것은 보수적인 환란이니 남을 학대하고 속이던 사람들이 화를 받는 환란입니다. 성신을 받은 사람만이 평강을 누리는 환란은 남을 속이던 사람이 속고 남을 학대하던 자가 학대를 당하는 환란이라는 말입니다. 마귀의 세력인 공산당은 남을 속이고 무자비하고 거짓이고 미혹 세력입니다.
일차적으로 남을 속이고 학대하는 자는 공산당입니다. 지금 세상의 불의한 지도자들은 약한 자를 남을 학대하고 속이기를 좋아합니다. 공산당을 좋아하고 협상하는 음녀 정권과 공산당과 W.C.C를 용납하고 협상하는 음녀 교권 세력이 거짓과 미혹의 마귀 세력인 것입니다.
* 사33: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 강해) 이때에 주를 앙모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더욱 베풀어 보호하고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때에 은혜를 받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새벽기도에서 말씀무장하고 아침 마다 은혜 받는 것이 구원이 됩니다. 이 변론이 아침마다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습3:4~5).
@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애3:22~23)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사3:13)
@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찌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미1:2)
@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슥2:13)
* 사33:3~4.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황충의 모임 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 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 강해) 세계 민족들이 종말에 환란이 올 때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열방이 다 흩어지며 황충이의 모임같이 사람들이 노략질을 하는 자에게 화가 옵니다. 주께서 일어나시므로 열방이 흩어집니다.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메뚜기 같은 군대는 북방 공산당 군대입니다.
@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욜2:25).
@ 거기서 불이 너를 삼키며 칼이 너를 베기를 늣의 먹는 것 같이 하리라 네가 늣 같이 스스로 많게 할찌어다 네가 메뚜기 같이 스스로 많게 할찌어다.(나3:15).
* 사33:5.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 강해) 여호와께서 이때에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십니다. 주님께서 일어날 때 황충이 같은 악당들이 일어나지만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시대적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이 공평과 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평안을 말한 것은 본 장 11-12절과 같이 세계 민족의 호흡이 불이 되고 불에 굽는 횟돌 같이 되는 종말의 환난이 올 때 평안이 있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 종말에 불타서 남은 자가 적게 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참 평안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16). 언제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시대를 따라 평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완전한 평안이라고 하는 것은 종말에 세계가 전멸되는 환란이 올 때 완전한 평안은 그때 있다는 것을 본문 성경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금일에 인간들은 은과 금이 참 평안 인줄 알지만 이것은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선지자의 묵시든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종말에 인간이 불타질 적에 남은 종 남은 백성이 되어서 참된 안식의 시대를 축복으로 받는다는 것을 목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 사33: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강해) 이때는 참된 시온의 자녀들이 평안함이 있게 하시되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하므로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가 될 것입니다. 이제 성신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만이 참된 평강을 누리는 시대가 옵니다. 이것은 새 시대 가는 지혜와 지식이 풍성합니다. 하나님께로 받은 지혜와 지식이 구원의 힘이 됩니다. 성신 받은 사람들은 오히려 환란이 올 때 너의 시대라는 것은 지금은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사람들이 잘 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환란이 올 때 경외했다는 것이 보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인도와 보호가 있게 되고 환란 재앙의 때에 영육간의 평강과 가족적인 구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구원이라는 것은 영혼만을 구원하는 것을 가르침이 아닙니다. 온 세계가 황폐화되는 환난 재앙의 심판이 있을 적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살아서 새 시대의 축복을 받는 구원입니다.(21). 이것은 전 가족적인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사49:25). 노아 때와 같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위엄 중에 함께 하여 피난처에 보호를 받는 구원입니다. 지혜는 인간적인 세계 사람의 지혜가 아니요, 하나님께로 온 지혜를 가르친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 어리석게 보이나 세계가 불에 살라지는 그날에는 제일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말할 것입니다. 단12:3-10을 보면 지혜로운 자는 바로 깨달음이 있으므로 별과 같이 빛난다고 하였습니다. 인간 지혜는 오히려 자기를 속이는 일이 되고 말 것입니다.(사5:21).
@ 나 여호와가 이 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사49:25)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 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그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단12:3~10)
@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사5:21)
* 우리가 만족한 것은 만족을 줄 만한 보화를 가진 자에게만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알곡 속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보화가 있으니 새로운 봄이 올 때 다시 새로운 시대를 볼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알곡 될 신앙에 참된 보배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가지는 보배니 평안과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한 것입니다.
* 사33:7.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 강해) 이 환란이라는 것은 인류 종말의 환란이니 세상의 용사도 당치 못하고 세상의 인위적인 평화를 꿈꾸던 자도 슬퍼합니다.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정권이 용공협상 세력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불원간에 슬피 우는 세력이 될 것입니다.
* 사33: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 강해) 그들이 아무리 인위적인 평화조약을 맺었으나 하나님의 대적이 일어나서 성읍을 멸시하며 사람을 아끼지 않으니 대로가 황폐됩니다. 성신 받는 길만이 평안입니다. 공산당 세력의 약속을 믿는 것은 짐승을 믿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공산당 본질이 속이고 거짓이며 궤휼입니다.
그러므로 인위적인 평화를 위하여 대적에게 협상을 요구한다는 것은 오히려 슬퍼할 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어나실 때에 그 앞에서 책망을 받지 않을 일을 해야 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대적인 공산당과 평화를 하기 위하여 그 사상을 용납한다면 도둑에게 자기가 갖고 있는 보물을 보여주면서 “내 것은 훔쳐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같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대적은 소위 평화 조약이라는 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적이 평화 조약을 깨쳐 버리고 나오는 것을 무서워할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일어나시는 것을 더 큰일로 알고 사상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대적과 평화를 해야만 된다고 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에 뛰어 들어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폐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평화라는 것은 멸망을 자취하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 사33:9.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목엽을 떨어치는도다.
* 강해)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니 아무리 레바논 같이 목재가 많고 사론같이 곡창이요 바산과 갈멜 같이 과원이 풍성하더라도 다 황폐화된다는 것입니다. 신앙 준비 외에는 헛된 일입니다.
* 사33:10~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 강해) 이때는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며 높임을 받을 때니 악한 인간들은 겨와 짚같이 타게 되니 그 호흡은 불이 되어 그들을 삼키며 세계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같이 되는 환란입니다. 여호와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이제 내가 나를 지극히 높이우리라 너희는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 할 것이며 호흡은 불이 됩니다. 그러니 쭉정이는 불에 타고 성신 받은 자만 알곡이 되어 새 시대에 가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환란은 조금 남았으므로 나중에 때가 되면 원자탄도 터진다는 것입니다. 대접 재앙 때입니다.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사3:13)
@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슥2:13)
@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찌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미1:2)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33:2)
@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습3:5)
@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계16:17~18).
* 사33:13~14. 너희 먼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 강해) 하나님의 역사에 관심이 없으므로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잘 듣지를 않습니다. 이때는 모든 사람은 두려워하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게 될 것입니다. 성신 받지 못한 사람은 떨게 되는 것입니다.
* 사33:15~16.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강해) 그러나 의롭고 정직하고 불의와 동참치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보호 밑에 양식과 물을 공급해 주는 하나님의 보호가 있습니다. 마치 구약 때에 맛나와 생수와 메추라기를 공급 받은 것처럼 기적적인 역사도 있게 될 것입니다. 성신 받고 거룩히 구별한 삶과 인격무장하며 남을 살리기 위한 말씀무장을 하고 깨우치고 다시 예언 하는 사명을 하는 의로운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왕권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잠잠히 내리는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청결한 양심으로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보호를 받습니다.
인류 종말에 비참한 일은 호흡이 불이 되어 세계를 삼키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에 와서 세상이 되어지는 일을 본다면 이 본문의 말씀이 분명히 응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날까지 글자 그대로 이루어졌다면, 이 말씀도 글자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공기가 불이 되는 전쟁이 무서워서 대적과 평화를 하자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호흡이 불이 되어서 세계 인류를 삼키는 환난이 올 때에 하나님께서 일어나시는 것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날 어리석은 인간들이 원자의 불은 무서워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에 사름을 당하게 될 멸망의 자식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시국을 만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할 일은 무엇이냐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 : 의롭게 행할 것
둘째 : 정직히 말할 것
셋째 : 불의한 재물을 가증이 볼 것
넷째 : 뇌물을 받지 않을 것
다섯째 : 악한 말을 듣지 말 것
여섯째 : 악한 일을 보지도 말 것
하나님께서 이날까지는 죄인을 부르기 위하여 의로운 사람이 악인에게 압박을 당해도 잠잠히 계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일어나실 때에는 악한 사람은 버리고, 의로운 사람만 보호하여 물과 양식을 공급해 주시기 위하여 역사하십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는 여호와께서 물과 양식을 공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백성을 환난과 재앙 가운데서 구원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보호가 있어야 하는 동시에 물과 양식을 공급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과거 예언적인 이스라엘 왕국을 이루기 위해서도 40년 동안이나 물과 양식을 공급해 준 일이 있었다면,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물과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것은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대로 세상이 불에 사름을 당할 시기가 왔다면,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조금이라도 대적을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활에서 특별 보호를 받을 인격이 이루어지는 일에 전력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이 두려워서 협상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진노를 받을 행위입니다.
* 우리는 이때를 말씀에서 바로 알아야 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도 말씀에서 바로 알아야 하며, 우리가 가져야 될 인격도 말씀에서 바로 찾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일어나실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기독교가 나가야 할 방향은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대적을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중심 사상에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
* 사33:17.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 강해) 이들은 영광중에 왕을 보며 넓은 땅을 보게 됩니다. 만왕의 왕을 보며 새 시대의 새 땅을 보게 된다는 말입니다. 에덴동산이 회복된 지상 천년평화왕국의 안식시대입니다.
* 사33:18~19.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칭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 강해)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물질적인 계획을 세우고 강포를 하는 백성은 전멸을 당할 것입니다. 망할 사람들은 말도 안 통하는 딴 소속이라는 것입니다. 성신 받기 위해 애쓰고 우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처럼 보는 세상입니다. 세상 지식의 고관대작의 복락이 소용없게 됩니다.
* 사33:20~22.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강해) 이러한 때 하나님은 안정처를 정하고 위엄 중에 택한 백성을 보호하여 구원해 줍니다. 성신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위엄 중에 같이하는 안정처가 되는 땅이 되는 데는 마치 경계가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같이 경계를 둘렀는데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천군이 동원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안정처에 보호하는 것은 악한 세상을 벌하는 때이니 만큼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가 없이는 남을 자가 있을 수 없으므로 여호와께서 안정처에 같이 해주므로 피해를 당치 않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시34:7).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 안정처에 대하여 (사33:20)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 있는 동시에 완전한 보호 양육이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이 3가지 원리가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택한 종과 택한 백성을 위해서 역사하시되 성령을 강하게 부어주는 역사로서 경건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은 그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안정처로 인도할 수 있는 지도자를 삼기 위한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말에 강권 역사라 하는 것입니다. 종말에 환란 가운데서 대중을 살리기 위하여 역사하는 일을 하는 동시에 또는 강권으로 대중을 안정처로 인도하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안정처를 위해서 예정이 있는 지대를 택하고 많은 대중이 가서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역사를 하는 것이니 그 안정처 안에 불의의 세력이 없어지도록 재앙을 내리되 거룩한 자가 될 자 만이 생명을 보존하도록 위엄 중에 그 땅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곳에는 말세의 종을 통하여 인도를 받는 자 외에는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위엄한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 하는 것입니다.
3) 그곳에 경계를 정하되 하나님께서 그 나라와 그 민족에 의하여 경계를 넓게 정하는데도 있고 좁게 정하는데도 있는 것입니다. 그 경계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의 천사들이 내려와서 호위하고 지키는 것이니 악당의 피해와 전란의 피해가 절대로 침범을 못하는 것입니다.(단12:1).
이렇게 되므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종들이 전하는 말씀을 순종하는 자만이 들어갈 특권을 가지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모든 권세를 다림줄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행하기 때문입니다.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시34:7)
@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시91:9~13)
* 사33:23~24.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 강해) 인간의 힘으로는 환란을 벗어 날수가 없으나 하나님이 인도하는 안정처에는 재물을 주시고 그들을 보호하되 성결함을 받게 됩니다. 신앙준비를 완전히 준비 못했다는 것입니다. 재물을 취한다는 것은 완전준비 되어 사명을 감당한 자는 상급이 크게 됩니다. 그때에 악한 자는 그 안정처에 있지 못하도록 질병으로 소탕시킵니다. 합당치 못한 인간은 남지를 못하게 병에 걸려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1:19)
* 하나님께서 아무리 어려운 환난이 와도 당신의 택한 백성은 조금도 피해를 당치 않도록 보호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안정처에서 보호를 받아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종말의 환란이 오게 하는 동시에 택한 자로 피해를 당치 않도록 안정처에 보호하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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