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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과 전북 정읍을 연결하는 고개 이름이 "노령"입니다...노령이라는 지명을 따서 "노령산맥"이라는 이름도 나왔습니다...노령(갈대蘆)의 원래 이름은 "갈재"입니다...고개에 갈대가 많아서 "갈재"라고 했습니다.산이지만 갈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아마도 갈대와 억새를 헷갈리다보니 이런 이름이 붙은것 같습니다...저도 매번 헷갈리고 잘 모르겠습니다...^^
몇일전 TV에서 양주에는 분홍색 갈대와 억새가 인기있는 관광코스라 자랑하던데~~,
아마 별종이지 싶습니다.
위두량/대종회사무국장 님
저두요.
여지컷 바라보기만 하였지 억세인지 갈대인지 몰랐었는데 억세와 갈대가 차이점이 많이 있었군요.
야운처사 덕분에 이제부터는 저건 갈대고 저건 억세라구 남들에게 말해줄 수있는 상식이 생겼네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