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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후,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
여러분이 여기 호다에 오셔서 아주 중요한 것, 아이덴티티(identity:정체성)를
배우게 되잖아요.
여러분은 누구세요?
여러분의 아이덴티티가 뭐예요?
(자매들: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아들딸.
(자매들: 예수님의 신부~)
예수님의 신부.
(자매들: 하늘나라의 공주~)
하늘나라의 공주, 왕자.
하나님의 성전.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이덴티티를 아시죠.
아주 중요한 것을 말씀드릴게요.
“크리스챤이세요?”
“네, 크리스챤이예요~”
“왜 크리스챤이세요?”
“예수님을 믿으니까~ 교회를 다니니까~크리스챤이지요~ 그래서 죽으면 천국가요~”
여러분이 죽으면 천국에 가는것 맞죠?
여러분은 여러분이 누구인지 아이덴티티를 알고 있어요. 그쵸?!
그래서 제가 항상 말하던게 있지요?
증거를 대세요(prove it)!
저는 여러분에게 증거를 대세요~라고 요구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은 그렇게 배우신거지요.
그래서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증거를 대세요(prove it)!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를 대세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구요?
증거를 대세요(prove it)!
어떻게 증거를 대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증거를 대야하는지 지금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러면 너무 늦었어요.
그러다가 죽으면 너무 늦어요.
시간이 없어요~
생각할때 심장마비가 와서 죽어버리면 어떡해요~
그렇다고 천국 못가는 것은 아니겠지만요..(하하)
혹시 모르지요, 모르는데… 천국을 어떻게 가요~
여러분은 100점 만점에 120점을 맞고 가야지요!
자동적으로, 즉각적으로 증거를 대셔야 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늘나라의 공주 왕자, 하나님의 성전임을...
증거를 대세요(prove it)!
여러분은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그렇게 배웠으니까~ 여호수아 형제가 그랬으니까~ 라고 하실거예요?
저도 증거를 어떻게 대야할지 몰라요~
여러분은 증거를 대셔야 해요!
제앞에 오는 80~90%의 크리스챤들이 가짜크리스챤이였어요.
여러분들 빼구요~
가짜 크리스챤인지 제가 어떻게 아냐면요,
제가 거기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 저 사람은 내가 옛날에 하던 얘기를 똑같이 얘기하네~’하며 보여요.
제가 가짜였었기 때문에 알지요~(하하)
너무 너무 너무 잘 알지요~
여러분은 저한테 정체성을 배워서 아시잖아요.
그래서 머리로 아는 정체성인지 아닌지, 제가 고민을 해보았어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증거를 대보세요”라고 묻는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확실하게 증거가 있어야 해요.
하나님 저에게 사인,증거를 보여주세요~라고 하셔야 해요.
사도바울이 그랬잖아요,
“내가 내 몸에는 예수스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갈6:17)
그래서 약간 교만하게 얘기하지요, 뭐라고 그랬어요?
“나를 힘들게하지 말어~ 나를 괴롭게 하지말어~내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어~”
그게 무슨 뜻이예요?
나 건드리면 너희들 혼난다~
너희들, 나 건드렸다가는 almighty God이 빡! 하면 죽어~~까불지마~(하하)
그런 뜻이예요.
그런데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하하하)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지요?
누가 여러분을 힘들게 하면, 여러분은 어떡하라고 했어요?
(형제자매들: 그러하지 마옵소서~)
(하나님) 그러하지 마옵소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인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집중하고 계세요.
그래서 누군가가 여러분을 힘들게 하면, 하나님께서 벌하세요(punish).
그러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 “그러하지 마옵소서~ 그 사람한테 벌주지
마옵소서~”라고 하셔야 해요.
그래서 올해에는 진짜 하나님이 주신 사인이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하늘나라의 공주 등의 아이덴티티의 확실한 증거를
댈 수 있기를 바래요.
그래서 누가 말하면 바로 탁! 나올수 있도록 생각해 보시라구요.
일주일만에 나오면 더 좋고, 어떤 사람은 한달만에…
아직 사인이 없는데요~ 하는 사람은, 죽어라~~~~~~~고 기도하셔가지고 사인을
받으시라구요.
그런데 사인을 받는데요,
교회 목사님, 부모님, 남편, 와이프, 친구들이 여러분을 봐서,
“저 사람은 진짜예요~ 저 사람은 진짜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예요~
저 사람은 정말로 본어겐이 됐어요~”
라고 누가 증거해 줄만한 사람이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해요.
그런 여러분이 되셔야 해요.
그런 사인이 여러분한테 있어야 해요.
그게 아니라, 자기 혼자서만 있는데요~라면 뭐해요,
남들이 안알아주는데~ 남이 알아주는 걸 해야죠~
(M자매: 저희 어머니가 알아봐 주세요~)
모녀가 서로 꿍짝 맞고 알면 뭐해~(하하하)
어머니가 알아봐 주셔도 돼요.
그렇지만, 성령충만한 사람이 보고서,“맞아요~”할 정도가 되셔야지요.
여러분 각자가 고민해 보도록 하세요~
JN자매님 나오세요~
JN자매님이 수련회(retreat)을 갔다 왔거든요.
그래서 오자마자 간증있어요~라고 했어요.
이렇게 되어야지요~~
***조엔자매님의 간증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다왔어요.
이번에는 산으로 간게 아니라, 얼바인에 있는 호텔에서 컨퍼런스 형식으로 했어요.
그런데 제 간증은 수련회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예요.
수련회 두번째 날에 저녁집회에 가서, 친구들 몇명과 호텔 바깥으로 보바음료를
마시러 나갔어요.
보바를 사먹기 위해 어떤 쇼핑몰에 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어떤 할머니가 휠체어에 앉아 계셨어요.
제가 할머니의 스토리를 알아요.
옛날에 저의 제자가 그 할머니의 이야기를 해 주었거든요.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이래요.
80세 정도의 할머니인데, 아들이 할머니를 거기에 앉혀놓고 돈을 받게 한다음,
아들이 그 돈을 가져간대요.
할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거기에 있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그 할머니를 보는 순간 딱 알아봤어요.
그 스토리가 있는 할머니라는 것을요.
보통 제가 갖고 있는 현금을 다 드리는게 저의 반응으로 훈련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할머니한테 드렸어요.
그러면서 “Jesus loves you~”라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보바를 마시러 친구와 함께 갔어요.
그런데 좀 더 드렸어야 했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일단 보바를 마시고 있었어요.
그런데 계속 마음이 걸렸어요.
그래서 다시 할머니가 있던 자리에 갔었는데, 그 자리에 계셨어요.
어떻게 할까 하다가, 기도를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때 좀 캄캄해서 무섭잖아요.
그래서 친구와 함께 할머니한테로 갔어요.
통성명하고, 어디서 오셨는지 등의 소소한 이야기를 먼저 한뒤,
혹시 기도가 필요하냐고 물었어요.
그러자 아무것이나 다 기도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혹시 아픈곳이라도 없냐고 했는데, 그냥 아무것이나(anytning)이라고만
하셨어요.
그래서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를 해 드렸어요.
그렇게 기도를 끝내고 나서도 뭔가 모자란 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할머니, 제가 크리스챤인데요~”하면서 예수님에 대해 아주 짧게
이야기 해 드렸어요.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고~
예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오셨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것을 믿으시면, 천국을 갈 수 있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할머니가 굉장히 늙어보였거든요. 이빨도 다 빠지고..
곧 가실 시간이 되신것 같았어요.
영접까지는 안했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전해 드렸어요.
그리고 할머니 손이 너무 차가웠어요.
그래서 차에 있던 담요를 가지고 와서 무릎에 덮어드렸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미소를 지으시면서, 따뜻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모습을 보니 참 기뻤어요.
그러고나서 헤어졌어요.
그런데 한 친구가 하는 말이, 저같이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해요.
왜냐하면 보통은 돈 얼마만 주고 지나가잖아요.
그런데 돈주고, 또 일부러 다시 가서 복음 전하고, 이불도주고…
특히 요즘에는 그렇게 복음까지 전하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다음날 아침 집회에서, 찬양을 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때 예수님한테 물어봤어요. 어제 만난 거지 할머니 예수님에 대해서요.
어제 제가 보바집에 밤12시쯤에 갔었거든요.
아뭏튼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아주 오랫동안 추웠고~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어줄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시면서, 아무도 멈춰서 얘기를 걸어주는 이가 없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네가 나를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그 말씀을 듣는순간, 감동이 밀려왔어요.
그리고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하는 말씀이 있잖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은 지나쳐갈때 제가 알아봐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어요.
스토리는 이게 다예요.
호다에 와서 배운것이 너무 감사했어요.
또 거지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 수있어서 감사했어요.
또 할머니가 저한테 웃으실때, 예수님이 웃으시는 것처럼 연결되어 보였어요.
그때 제가 예수님을 지나치지 않았구나~알아봤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은혜가 많이 되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
어제 참 희한한 일이 있었어요.
어제 주일 새벽기도에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새벽5:40분쯤이었어요.
교회본당 건물을 들어가려면 계단이 있는데, 거기에 미국 청년이 앉아 있었어요.
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구요.
홈리스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혼자 앉아 있었어요.
일단 저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요.
들어갔다가 혹시 홈리스일까해서 다시 나갔어요.
그때 제가 6달러하고 20달러가 있었는데, 6달러를 들고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어~ 내가 왜 6달러를 주냐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보통은 10달러를 주거든요.
그래서 10달러짜리가 없어서, 6달러 대신 20달러를 들고 나갔어요.
그리고 그 청년한테 배가 고프냐, 돈이 필요하냐 고 물었어요.
그러자 그 청년은 저를 쳐다보면서 돈이 필요없대요.
그래서 왜 여기있냐고 물었더니, 기도하러 왔대요.
그러면서 그 청년이 하는 말이,
“ It is not too late to repent, right~?
(지금이라도 회개하기게 너무 늦지 않았지요, 그쵸?)”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그래 맞아요~, 언제든 회개하면 되어요~, 회개는 늦는법이 없어요~” 라고
말해주었어요.
저는 이 말만 하고 또 혹시나 해서 “뭐 사먹을래?”라고 물어보았어요.
그런데 돈이 필요없다고 해서, 저는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왔어요.
저보다 일찍 온 호다식구들한테 물어봤더니, 못봤대요.
그리고 저보다 조금 늦게 온 k집사님도 그 청년을 못봤어요.
그런데 저는 보았거든요, 제가 건물안으로 들어가려고 할때요.
그러니까 제가 오는 딱 그때에 거기에 앉아 있었던 거예요.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저만 얘기했어요.
그때가 주일 새벽5:40경 추운 날씨였어요.
그런데도 두꺼운 자킷도 입지 않은채로 앉아 있었어요.
그 사람은 그렇게만 말하고 사라졌어요.
어제 그런 일이 있었어요.
무슨일이 있었지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저도 잘 몰라요~
왜 그 사람이 거기에 있었을까요?
“ It is not too late to repent, right~?
(지금이라도 회개하기게 너무 늦지 않았지요, 그쵸?)” 라고 물어서
"그래 맞아요~, 언제든 회개하면 되어요~, 회개는 늦는법이 없어요~"라고 말해줬어요.
우리가 회개하는 데에는 늦는 법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그 청년의 얼굴을 보았을때, 어딘선가 본 얼굴이예요.
옛날, 1975년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때, la공항에서 만난 하나님, 천사로 오셨던
그 하나님 얼굴과 닮았고 몸체격도 거의 닮았어요.
나이대가 틀린것만 빼구요.
옛날에는 60대정도 였었고, 어제는 청년이었구요.
그런데 그말만 하고 없어져 버렸어요.
간증을 하니까 갑자기 그 일이 생각이 났어요.
무슨일이 있어난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 회개하는 때는 늦은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회개를 하면 돼요!
“Daddy, I am sorry~…… 더 이상 안할게요~”하시면 돼요.
“ It is not too late to repent, right~?
(지금이라도 회개하기게 너무 늦지 않았지요, 그쵸?)”
"그래 맞아요~, 언제든 회개하면 되어요~, 회개는 늦는법이 없어요~"
***다솜자매님
어제 S교회 예배시간때에, 낙타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다고 해요.
낙타가 새끼 낙타를 낳고 나서, 새끼에게 저도 안물리고 함께 있으려 하지를
않았어요. 오히려 못오게 발길질을 해요.
그러자 주인(몽골리안)이 줄로된 현악기로 구슬픈 음악을 연주해 주어요.
그리고 얼굴도 쓰다듬어주고요.
그러자 낙타는 눈물을 흘려요.
그때부터 새끼에게 젖을 물리고 돌보기 시작해요.
DK(여호수아 형제님)가 저에게 이것에 대해 잠깐 얘기해 주셨어요.
저는 대학때 심리학 수업에서 배웠다고 했어요.
정확히는 낙타는 아니고, 사람에 대해서요.
엄마가 아기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라는 것에 걸리는데,
엄마는 아기와 함께 있기를 거부해요.
엄마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기를 거부해요.
그리고 엄마는 아기를 쳐다보기를 거부해요.
그냥 떨어져 있기를 원해요.
이런 산후우울증에 걸린 산모를 카운셀링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곤 했어요.
물론 엄마에게 달려있어요.
출산후 평균 6달~2년 사이에 산후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저는 아직 엄마가 되어 보지를 못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느껴보지 못한 것들이라 이해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학교에서 배운것을 DK에게 얘기를 했어요.
DK가 우리가 그런것을 배운것에 놀라워 했어요.
또 학교에서 배운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테스트할 때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동물의 감정 등을 많이 사용해요.
예를들어, 낙타, desert horse(사막 말?)등을 사용해요.
이들은 아주 감정적인(emotional) 동물이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동물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곤 해요.
특히 낙타는 아주 아주 센스티브한 동물이에요.
그들은 자신의 감정에 울수가 있어요.
제가 그 낙타의 눈물 동영상을 봤을때,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구나 라고
느꼈어요.
우리도 우리지만,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낙타도 만드셨구나 했어요.
그리고 여호수아 형제랑 얘기를 했었어요.
왜 낙타는 그리 감정적으로 우는지~ 왜 그리 많이 우는지~
그곳은 사막이잖아요, 이스라엘민족 처럼요.
살아남아야 되는 어려운 곳이 잖아요.
때로는 물도, 음식도 없이 걷고 일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사랑하고 사랑받을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다른 비디오 얘기인데,
엄마는 아기를 모유수유하고 있고, 아기는 테이블에 있던 프렌치 프라이드를
엄마에게 먹이고 있는 비디오를 보았어요.
그때 저는 많이 터치가 되었고 은혜로왔어요.
어떻게 저런 조그만 아기가 엄마를 먹일 생각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는 아기의 그 행동이 별로 놀라워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매일 일어나는 일상과 같은 건가봐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주 놀라운 장면이었어요(쇼크).
어떻게 이런 조그만 아기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heart)을 가졌을까요?
어떻게 이런 조그만 아기가, 엄마가 배고프다고 먹을걸 입에 넣어줘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요?
저는 2,3살때 분명히 엄마를 먹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여호수아 형제님은 그렇게 하셨대요.
3살때쯤 제주도에서 바닷가에 갔었대요.
거기서 낙지,조개, 게 등을 바구니에 담아서 집으로 가져가서 부모님께 드렸대요.
부모님은 기다리고 계셨구요.
형제님은 이런일이 일상이었던 것 같아요.
형과 누나들은 뭐했을까요? 모르겠어요~
어떻게 어린 여호수아 아이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어떻게 어린 아기가 엄마에게 프렌치프라이드를 입에 넣어줄 생각을 했을까요?
엄마가 성령받았을때 여호수아 아기는 엄마등에 있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거기서 울고, 응가를 했었어도 성령을 받은 거지요.
이게 이유인것 같아요.
비디오속의 아기도 성령을 받은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일 수도 있어요.
최근에 뭔가를 생각해 보았어요.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었을때,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떄까지
오랫동안 기다리셨다고 했어요.
그게 천년이 걸렸을 수도 있다고 했어요.
만약 그렇게 천년이 걸렸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그렇게 오~~~랫 동안 기다리실
수가 있지요?
저는 10년만 기다려도 포기했을 거예요. 포기!
하나님이 아다과 이브의 천년을 기다리는 것은 별것 아닌것 같아요.
하나님이 여호수아 형제님을 45년동안 기다리신 것에 비하면요,
천년은 하나님이 눈 두번 찔끔하면 금방 지나갈 시간이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여호수아라는 이 형제를 45년동안 기다린다는 것은 아~~~주 긴
시간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40,50년 동안 여러분을 기다린다는 것은, 아담의 천년을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훨씬 훨~씬 긴 시간이었을 거예요. 하나님한테는요...
그만큼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거지요...
40,50년을 기다릴만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셨어요...
……………….
(다른 간증)
지난 화요일에, 북스토어에서 제 심장이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빠르게 뛰었어요.
너무 빨리 뛰어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앉았어요.
제 옆에서 쇼핑하고 있던 어떤 남자가 저를 보고 911불러줄까 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저는 기다리면 된다고 하자, 그러면 같이 기다려 주겠다고 했어요.
심장은 정말로 너무 너무 빨리 뛰었어요.
그런데 모든것이 사랑이었어요.
저는 사랑의 냄새를 맡고 있었어요~
저는 사랑을 듣고 있었어요~
저는 사랑을 보고 있었어요~
저는 사랑을 맛보고 있었어요~
(여기서부터는 여호수아 형제님의 영적통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호다를 빠지지 말라고 하셨어요.
아프거나 늦어도 빠지지 말라고 하셨어요.
호다에 있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몇주전에도 우리가 다 끝났는데도 자매가 오기도 했어요.)
늦어도 와서 사랑을 맛보라는 거지요.
매일 본어겐 돼야하듯, 매순간 선택 되어져야 한다(You must be chosen).
늦더라도 와서 선택 되어져야 한다.
(자매님은 여기까지 간증하시다가 임재속으로 푸~~~~욱 들어가버렸습니다~)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
여러분이 하나님 만난것이, 저같은 경우는 45년 걸렸어요.
하나님께서는 천년보다 더 기다리는 시간이었어요.
목이 빠지게 기다리셨어요.
저, 저 여호수아 형제, 빨리 와야 할텐데~~
여러분한테도, 하나님이 딱 점을 찍어 놨어요.
쫓아 다니시느라고 얼마나 애를 먹으셨을까요, 얼마나~
그냥 내버려뒀다가, 오면 오고 말면 말고가 아니었어요.
저녀석 저, 저, 와야 되는데~ 올텐데~ 하시면서…
그냥 매일같이 시간을 보시면서...애를 태우셨어요.
la공항에서 하나님, 천사가 저를 마중 나왔을때도, 그때 알아보고 돌아갔어야
했는데 몰랐던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애가 타셨겠어요~
저를 향해 오시는데 저는 못 본거예요.
그 마음을 D자매에게 주신거예요.
자매가 25살에 하나님을 만났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이제~야 왔구나, 이제야~”
천년보다, 자매를 기다린 25년이 더 애가 타는 긴 시간이었겠지요.
그게 애비의 마음이예요.
그런 애비의 마음을 간증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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