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화동 달리다쿰(홈페이지도 있음)은 당사자들의 자조모임으로
동숭교회 노명근 목사님의 후원으로 독립사무실로 운영되는
모임으로 26일이 2년이 되는데
회원이 30여명이 되고 모임은 화-토요일 까지 하며 매주 목요일은 등산도 하고
사회복지사도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5년 정도 상담공부를 하신 삼각산님이 가족들 10명정도가 2번 모여 "대상관계"공부를
2번하다가 다음달 부터는 매월 세번째 토요일 10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부모로부터의 독립 리빙 홈(Leaving home)"책을 교재로
(지음 David p.celani.김영호,김순천,남영옥.한국복지연구소,가격18,000원)
공부(회비 1회1만원 정도)를 하기로 하였음을 알려 드리오니 몇분은 더 하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오니 참여 하실 분은 댓글이나 이메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돌처럼
첫댓글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노명근 목사님은 제가 마음 속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 분이 번역하신 책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 "열려있는 병동(?)"이었는지, 제목이 정확이 기억나지 않지만, 일본책을 번역하고 뒷부분에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서 쓴 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디에 계시는지 알게 되었으니 조만간 한 번 찾아뵈야겠습니다. 노명근 목사님의 소식을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와~우
함 시간내서 참석해봐야 겠어요~*^
대학로 가서 올만에 연극도 보구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신다니 감사하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