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알라딘의 램프'라고 부르리라.
꼭 요술램프 같지 않나요?
모래 바람에 닳고 닳아 헤진듯한 분위기....
너희들은 잘 자라주면 안된단다.
아이비 들어내고 나무상자에 너희들을 담아도 이뿌당.
이렇게 올려도 이뿐걸...
수향씨 가게에 있는 다육이 천대천송 아래는 모닌뷰티 .천대천송은 오동통한 몸짓이 이뻐 심어왔어요.
조개도 얻어왔구요.
뺏아왔다는 표현이 정확하네요. ㅎ
오며 가며 널 첨 보고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애써 누르며 ........
찜만했다가
마이하우스에서 철재 헹잉바구니랑
널 데려온 날은 많이 행복했었지..
지니 신발까지.. 보물이 다 모였네요.
헹잉 바구니에 호야도 푸미라도 사피니어도 다 잘 어울리겠다.
집으로 걸어오는 길엔 5군데의 꽃집도 지나가지만
'마이하우스'나 '까사미아'를 지나가는게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화초 고추에 낀 이끼가 더 마음에 들고 ....
타라의 줄기가 길게 늘어지면 조롱박에 구멍을 뚷어 걸어봐야지.
사피니어
다시 피는 제랴늄들...
썬로즈도 꽃기린 선인장도 아직 한창이다.
일광욕 자리에 매달려있던 카멜레온 트리안과 자리 교체!!
베란다걸이가 오기전까진 이 분위기로 멋져!!
실내로 들어온 카멜레온 색이 넘 고와요!!
첫댓글 꽃들도 예쁘고 소품도 아기자기 예뻐요~ 어디서 사신거래요? ㅎㅎㅎ
펑키펑키님 맨입에... 가르켜달라구요? ㅎ 아직 제 편으로 들어오지않았으니 힘들겠는데요.
정말 멋스럽다는 표현이 너무 어울리는....예쁜 꽃들 보시면 마음도 더 많이 예뻐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봣어요....
연리지님 감사해요. ㅎ 오늘 베란다걸이 도착하여 지금까지 설치하고 사진찍고 다육이는 어제 분갈이한거라 모래쯤 올릴까하는데 그게 맞지요?
동화속에 하이디언니(?)님 정말 예쁘네요.. 행복을 만들며 사시는 글과사진을 볼때마다 덩달아 저도 행복해집니다..^^*
태양과 별님 감사해요. 그럴 수만있다면 동화처럼 꿈꾸며 살고싶은 중년이랍니다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살려고 하시는 하이디님이 아름답습니다....저두 그리살려고 노력하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행복하려하면 행복해지겠죠^^*
그럼요. 내량과 별님은 이미 행복하시네요.
담설 앙증맞고 이뻐요~~~^^
오동통해서 더 이뻐요. 라일락님!!
손 많이 가는걸 예쁘게 꾸미셨네요~~조개 옆에 다슬기?를 다육이집으로 만드셨네요..센스 만점이예요^^
앙증이님 거제에서 줏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