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1000만원을 주면서 주식을 해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했는데 원금을 지키려는 욕심때문에
한번 사면 아무리 내려가도 팔지않고 계좌보면 너무 화가나서
계좌 열어보지도 않고 공부도 하지않은채 방치했습니다.(개판이 되어 있더군요)
공부를 어떻게 할지도 알지 못했고 하고싶지도 않았어요~
조금 오르면 팔고 내리면 속이 쓰리고 도무지 저랑 주식은 안맞는다
생각하고 관심있는 부동산 공부에 집중했지요
그러다가 작년 연말부터 부동산 투자하기가 어려워져서 시간이 있다는것
안 남편이 또 주식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본인은 일을 해야 하니까
노후자금을 주식으로 하자구요~ 처음엔 거부했는데 전부다 잃어도 상관없는 돈이니까
공부해서 해보라고 하면서 은행에 잠자고 있던 8000만원을 줬고 그때부터
주식공부를 해보자며 여기저기 유튜브 뒤져 봤어요
삼성전자가 올해 호황일거라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남편과 상의해서
삼성전자우 를 11월2일부터 매수했고 8만원을 찍자 팔았다 내려오면 다시사자 그래서
전량 매도 했어요. 남편이 현금갖고있다가 내려오는거 보면서 다시 사자그랬는데
유튜브 여려곳에서 장기보유하면 지금도 싸다는 말을듣고 76에 다시 샀는데
계속떨어졌어요~ 그후 우연히 대표님 방송을 보게 되어 제가 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며칠전 삼성 매수시점이라고 대표님이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과감히 팔았고 올라도 후회하지 않을거에요~왜냐면 지금 눈이빠져라 공부하고 있으니까요
* 나의 잘못된 습관
1. 조급한 마음을 가졌다. 오르면 계속오를것 같아 매도 못하고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 매수했다.
2. 원금을 까먹는다는 생각에 손절을 못했다.
3. 주식투자 4가지 원칙을 지키지 못했다.
4. 가장 큰 잘못은 대표님을 늦게 만난것이다.
결론 : 공부만이 살길이고 나만의 원칙을 갖고 욕심을 버리고 잃지않는 매매를
한다는 생각으로 처음엔 작은 수익을 맛보며 차근차근 꾸준한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너무 긴 글을 써서 읽으실분이 있을까 생각 되지만 그냥 써 봅니다.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성공 하시겠습니다
와 ~~
잘못된 습관이 저와 똑같아요
저도 고치려 대표닝 카페에 들어왔어요
5. 아직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공부 못하고 헤매는중입니다
공부만이 답이네요 ^^
감사 합니다
공부 밖에 없는것
같아요
성투 합시다
저두요. 열공합시다^^
와우
이제 벌일만 남았네요
응원합니다
이글을 읽으며 저또한 반성하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네요. 성투하세요.
성투
성공투자 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성투해요
성투하세요
상투하세요
동감합니다 모든글
응원합니다
응원 하면 성투도 함께 할게요
응원합니다 ~~
성투하세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응원 할께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