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11.6 음 우리가족은 내차를14 타고 고지대를 지나가며 하늘을 바라보니23 구름이14 엄청많이 뿌연하다..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하늘에서 큰 덩어리가 쓩~~하고 떨어지며 콰~앙 한다 우린 차를 세우고 남편과 나 내려서 그곳을 바라보며 … 난 소리친다 우메 저기 방금 떨어진것은 얼음이다 ~~ .. 남편 하는말 ᆢ저 위치는 초등학교야 아작났겠네!!.. 난 속으로 에고 학교에 애들 있었음 어쩌지.. 단체로 사망..소름끼치며 무서움이 다가오고.. 딸에게 딸아 우리 여행갈곳 숙소 어찌됐지?? 예약했음 연락와야는디… 딸꺼 핸폰 다시 검색해봐.. 딸 폰을 보니 입금을 안했던거다 .. 난 내 핸폰으로 계좌이체 시키고 …어느새 우린 집에 도착해 여행숙소로 핸폰으로 전화를 하니 상대방쪽에서 전화를 안받는다…. 난 에잇 속터져하며 옆을보니 아들딸이 둘다 똑같은 그림을14 그리고 .. 딸이 현재 위치와 여행목적지까지 선을 쭈욱 이어내고 .. 그곳은 설악산이다..3 난 그그림을 보며 엄청 먼곳이네 아빠가 저기까지 운전하고 가려면 힘들겠네하며 ᆢ아들도 선을 그어봐… 딸이 그림 귀퉁이에 시장 볼것을 빽옥하게 적어논것을 다시 색연필로24 쭉쭉 지우며 .. 7끗약 시장볼껄 적었는데 엄마가 이미 장을 다 봐나서 필요없는거 지우니 챙길거가 간단하네??… 난 옥상으로 나가 겨울도 아닌데 아까 얼음 떨어진곳이 걱정되 그곳을 바라보니 떨어진 행태 그대로 초등학교는 완죤 무너지고 그 위에 얼음이 서있다.. 주변이 조용하고.. 어찌됐을까..음마 ??!!.. 우리집 바로 사선 앞 건물도 무너지듯 옆으로 기울어져있어 .. 아이구 내 가족한테 저쪽은 위험하니 돌아가라 해야긋네.. 무너져가는 건물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집들을 싹 쓸어 넓디넓은 허허벌판이 됐고 우리집 바로 앞에도 구옥 몇채만 군데군데있고 나머진 싹쓸어 벌판이고 사람들이 군데군데 서서 공사 계획을 하고 있고 도대체 저곳에 뭘 지으러고 이많은땅을16 사들였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데ᆢ 딸이 어느새 깨끗이 씻고 내곁으로 오는가싶더니 옥상 난간위에 걸터 앉으려해서 딸아 위험해!!하니 딸은 옥상에 붙은 계단에 앉아 계단보조대에 기대고.. 아이구 그것도 위험해!! 괜찬타며 밝게 웃으며 예쁜 포즈를 취해 가까이 가니 딸앞에 몰남이 딸을 핸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몰남 날 쳐다보며 저는 (울딸) 회사 부장입니다 이따 인사 드릴께요!! 난 저사람이 남친인가??… 다시 집안으로 들와 여행 숙소 사장한테 연락 해봐야는디..딸과부장이 들오더니 딸이 그곳에 전화를 하니 남자가 받고 부장은 자기가 알아본다며 차분하게 물으며 요모저모 예기하고… 3 숙소사장 목소리가 작아 난 핸폰을 받으며 귀3에다 가까이대고 뭐라구요~~??.. 여기 어제도 단속나와서 오시면 곤란해요!! .. 이미 숙소값 치뤘어요 가야해요!! 몰녀(사모)가 바꾸더니 또 뭐라뭐라 예기해 .. 아니 사모님 .. 그쪽도 사모고 나도 사모님이니 우리 예기좀 합시다하며 밖에서 긴 통화후 집안으로 들오면서 코로나땜에 그런가보네 .. 우린 (남편과 나) 둘은 완벽하게 맞었으니 단속 나와도 상관없엉… 집안에 다시 들오니 우리집 현관과 거실을 여러 몰남들이 공사복 차림으로 천장과 벽들을 쾅쾅 구멍내고23 전기선도 군데군데 뜯어내고 난 그 광경을 쳐다보구 가까이 다가가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우린 이사할곳24 14 계약만 했고 이사 가기전까지 살아야 하는데 뭔 난리여~~ 공사 인부 한명이 앉아서 이렇게 해놓쿠 전기 새거 하나만 붙이면 안전해요.. 오래된것들이라 바닥이 조금만 틀(보일러)어도 뜨거워요… ….. 난 뭔소리여… 멍때리듯 바라보다……….깸……….
첫댓글 감사합니다
단대,십번대
다 약합니다.
위험한 꿈인지
약이되는 꿈인지
오늘이 지나면 알겠네요 ^^
네 좋은결과 잇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