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은 성과확산의 해, 중소ㆍ중견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전환 가속화-
◇ 중소ㆍ중견기업 정책방향을 단순 「씨뿌리기식 지원」에서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성과창출 중심의 「집중 육성」으로 전환하고,
◇ 수출, 창업, R&D 등 전 분야의 정책을 전략성, 성과지향, 정책연계, 민간주도, 생태계, 효율성이라는 6대 원칙에 입각하여 실행
◇ 한편, 수출확대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업에 R&Dㆍ자금ㆍ판로 등 모든 정책수단을 집중 연계하여 지원
[전 기업군(중소ㆍ중견기업→벤처ㆍ창업기업→소상공인)을 수출주역으로 육성]
① 수출 2,500억불 달성(비중 50%)을 위한 수출 유관기관 총력지원체계 구축
* 지방중기청과 지자체ㆍ수출유관기관이 협업하여 밀착관리, 시장ㆍ품목ㆍ채널 다변화 등
② 수출 초보기업의 역량강화 및 수출유망ㆍ강소ㆍ선도기업에 대한 성과 창출 확대 : Two-Track 육성 전략 추진
③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강소기업 후보군 5,400개를 발굴하고종합육성 인프라*를 통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
* 중견기업 전용 R&D(60억원), 수출ㆍ마케팅(100억원), 산업은행 2.5조원 금융 등 추가
④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 초보기업 R&D(134억원),중견 글로벌 도약 R&D(60억원) 신설 등 수출 R&D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고 R&D 관리 및 평가체계를 혁신*
* 모든 R&D사업에서 수출 역량 및 의지를 R&D “자격요건“으로 강화
⑤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기술교류센터 확대(1→8개국) 등정부간(G2G) 협력체계 강화 및 이를 위한 국제협력과 신설
⑥ 외국관광객 유형별 유치 등 전통시장의 인바운드 수출거점화및 네트워크형 소상공인 해외진출 확대
[창업생태계 혁신(Start-Up) 및 도약ㆍ글로벌 성장(Scale-Up)을 촉진하는 한편, 창업ㆍ벤처 열기를 지속 확산(Boom-Up)]
① 벤처펀드 3.5조원, 벤처투자 2.3조원을 달성하고, 융자가 아닌 투자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며, 선순환 중심(창업→성장→회수)의 「벤처특별법」 개정을 통해 역대 최고의 벤처 붐 확산
② 팁스 고도화, 창업선도대학 확대 등 성과중심 기술창업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기술창업자 6,500명 양성 및 우수기술인력 유입 촉진
③ 성장 잠재력 있는 창업ㆍ벤처기업을 글로벌 스타벤처로 육성(100개, 20년)하고, 종래의 창업 저변확대 중심에서 도약ㆍ성장(Scale up) 중심으로 정책을 강화
* 창업예산 : (‘16) 창업초기(72%), 창업도약(16%) → (’17) 창업초기(61%), 창업도약(30%)
** 유망 창업팀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 검증 후 보육, 투자 등 집중 액셀러레이팅
④ 창업ㆍ벤처기업 M&A* 및 IPO 등 회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창업ㆍ벤처기업과 중소ㆍ중견ㆍ대기업간 Innovation Pipeline** 구축
* 세제 지원, M&A 펀드 조성, 규제 혁신, 중견 M&A 지원센터 기능 확충 등
** M&A 활성화 등을 통해 창업ㆍ벤처기업의 혁신을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동력화
⑤ 정부 합동 「2017 도전 K-startup」 경진대회 등 창업ㆍ벤처 붐 확산
[중소ㆍ중견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정책수단을 연계ㆍ지원하여 글로벌 성장사다리를 구축]
① 중기청 R&D(9,601억원)를 기업성장과 산업생태계 활성화 중심 지원
②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88조원을 달성하고, 중소기업 경쟁제품졸업제 시행 등을 통해 조달시장 안주 역기능 해소
③ 민간 중심으로 우수 혁신제품 3천개 DB를 구축하고, 공영홈쇼핑(아임쇼핑) 및 민간 유통채널과 연계하여 판매 촉진
④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정책금융 104조원 공급(5.2조 증)
⑤ 미래성과공유제 등 「중소ㆍ중견기업 성과공유 확산방안」 마련
⑥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공정혁신시스템을 구축(250개)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혁신인력 10만명 양성 등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전략」 수립(17.5)
[소상공인 全 주기적 지원 및 전통시장ㆍ일반상권 육성]
① 과밀지역에 대한 정보 제공, 유망업종 중심 준비된 창업 유도 등 지난해 수립한 「소상공인 육성 3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
② 소상공인 네트워크화 및 규모화를 추진하고,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사업 신설 등 신개념 네트워크형 경영 전략을 도입
③ 성과공유형 청년몰 신규 도입 등 복합 청년몰을 17곳 조성하고,「자율상권법」 제정을 통해 전통시장 혁신과 함께 구도심 재생을 추진하고 상권내몰림 방지 등 소상공인 보호
④ 17년 적합업종 지정해제 품목 중심 보호ㆍ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사업조정제도 및 대규모점포 출점규제 실효성을 강화
[2017년을 성과 확산의 해로 만들기 위해, 실행과 성과확산에 집중]
작년 수립한 전 분야 중소ㆍ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혁신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착근되도록 차질없이 실행하고,
「현장과 디테일이 답」이라는 인식하에 모든 정책의 집행상황을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확인ㆍ점검하고 정책환류 시스템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정책혁신
우리 경제구조를 대기업 중심에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ㆍ중견기업 중심으로 전환을 가속화
[2017년 중소기업청 정책방향 및 주요내용]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1.17일 서울 여의도(중기중앙회)에서「2017년 중소기업청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금년에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음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최우선과제라면서,
수출, 창업, R&D 등 모든 중소ㆍ중견기업 정책방향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과창출 중심의 “집중육성”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힘
또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017년을 “성과 확산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정책실행”과 “성과확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우선, 전 분야에 걸친 중소ㆍ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혁신방안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착근되도록 차질없이 실행하고,
「현장과 디테일이 답」이라는 인식하에 모든 정책의 집행상황을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확인ㆍ점검해 나가고,
정책환류 시스템(feedback system)을 강화하여 분야별 정책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겠다고 밝힘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대기업 중심에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ㆍ중견기업 중심으로 전환되는 것을 가속화 시켜나가겠다고 강조함
2017년 정책방향은 지난 4년간 추진한 국정과제와 패러다임 혁신방안을 기반, 중소ㆍ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 가능한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중점 전략을 추진할 계획
※ 출처 : 중소기업청(☞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