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 끝인가요
보란듯이 살거야 나약해지면 안돼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해져야 돼
절대 뒤돌아 보지마
이런 못난 가슴아
왜 혼자서 난 멈출줄 모르니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이렇게 살아요
사랑해서 후회없다던 사랑해서 보내준다던
잔인한 거짓말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사랑한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별했죠 이별한거 맞죠
심장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미련한 내가 나조차 너무 싫은데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정말 지운건 아닌지 덜컥 겁이 나 울죠
당신 없는 나 어떻게 살아요
이노래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
너무힘들어 오늘도 술을마시고있는 한심한 내모습 ...
첫댓글 저도 옛날 이노래부르고 들으면서 엄청울고 그랬던 기억이...가물가물
흔하디 흔한말이지만 시간이약이에요.정말로요
토닥토닥
고마워요
아~~ 가사가.... ㅠ.ㅠ
노래는 더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