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히 하면 떠오르는 제품은 바로 멀티밤인데요.이번 후기의 주인공은 가히에서 나온 선크림입니다.가히에서 멀티밤으로 그렇게 히트를 쳤는데가히 선크림은 얼마나 좋을까?확인해보자구요!https://kahi.co.kr/product?no=6
가히 KAHI 공식 쇼핑몰
즐거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미소를 위해 진심을 담은 뷰티 브랜드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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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씻고 나온 건조한 손등입니다.저는 항상 보습제를 바르는 게 귀찮았는데요즘은 무척 푸석하고 건조해져서기초 보습제를 꼭 챙겨 바르려고 해요.
가볍게 톡.가히 링클 바운스 에센셜 선크림은특유의 향기가 잔잔하게 오래 가는 편이에요.제가 쓰는 기초 제품은 거의 향이 없어서가히 선크림을 처음 사용했을 때 향기가 꽤 진하게 느껴졌는데요.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향이어서출근하기 싫은 날에도선크림을 바르며 기분전환하고 있어요.
쭈우욱 펴발라줍니다.선크림 제품들은 특유의 꾸덕함이 있기 마련인데가히 링클 바운스 에센셜 선크림은에센스 바르듯이 부드럽게 발려서 좋았어요.썬케어 제품이 아니라기초제품을 하나 더 바르는 느낌.
얼마나 촉촉한지 보이시나요?
백탁현상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선크림을 바른 쪽이라고 표시하려고다 흡수시키지 않았는데요.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쪽과 확연히 다른 반짝임!그렇다고 끈적한 것도 아니에요.지성 피부인 저도 기름기 걱정없이 바를 수 있었어요.
완전히 흡수시킨 모습입니다.
끈적임없이 촉촉함만 남긴가히 링클 바운스 에센셜 선크림!
얼굴에 발랐을 때에도속부터 촉촉함을 채워주어서 자연스러운 광이 돌아요.부담스러운 백탁도 없는데다베이스 화장이 들뜨지도 않아서화장 위에 덧바르기 좋은 선크림입니다.https://kahi.co.kr/product?no=6
한 가지 아쉬운 점은제품이 쉽게 새는 거였어요.살짝 샜을때는너무 촉촉하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가방에 두었다가 열고서는 놀라버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