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오하시 유이가
깜짝 금메달을 따내지 않았으면
완전 초상집 분위기였을듯.
특히 남자 개인혼영 400m 스타
세토 다이야의 결선진출 실패는
충격이라 할수 있고
게다가 내심 금메달을 기대하던
남자 자유형 200m 간판스타
마쓰모토의 탈락도 이변입니다.
남은 종목은 전통적 강세인
남자 평형 200m 사토 쇼마와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남자 개인혼영 200m 세토,하기노의
성적이 시원찮을 경우
남자 수영 노골드 혹은 노메달 까지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여 보임.
여자 수영 역시
오하시 유이를 제외하곤
결선 진출도 장담 못하는?
암튼 초반 분위기는 상당히 안좋게 흘러가네요
첫댓글 우리도 수영에 투자를 많이 해야. 메달권 선수가 여럿인건 좀 부럽네요. 과거와 달리 이제는 동양인도 통한다는게 증명됐으니.
이케에 리카코였나 그 선수는 안나오나요?
백혈병 투병으로 인해 못나오다가
이번에는 계영 400과 혼계영 400에만
출전합니다. 계영400은 예선탈락했구요
이번에 우리도 메달 최소 2개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는 선수들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듯 싶네요.
일본도 진짜 대단하다. 동양인으로 신체적으로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수영에서 잘하는거 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