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의무팀과는 별개로 손흥민의 개인 트레이너 자격으로 합류한 안덕수씨가 SNS에 남긴 말
- "2천701호가 왜 생겼는지를 기자님들 연락 주시면 상상을 초월한 상식 밖의 일들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 "이번 일로 인해 반성하고 개선해야지 한국 축구의 미래가 있을 것"
- "손에서 열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니들이 할 일을 해주는데 뭐? 외부 치료? 안샘(선생님)이 누구냐고? 축구판에서 나를 모른다고? 그러니까 니들은 삼류야!"
- 손흥민, 조규성, 정우영, 손준호, 김진수, 황의조 등이 이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름.
대한축구협회측 의견
- "협회가 채용하려면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이 필요한데 이분의 경우 그 부분이 갱신되어 있지 않아서 협회에서 채용할 수가 없는 상황"
- 작년에 관련 분야 채용 공고를 냈을때 지원하지 않았다고 함.
- 이번 월드컵의 경우, 협회는 선수단과 같은 호텔의 별도 층에 예약을 잡아주는 등 협조를 했고, "비용은 저희가 제안했지만 받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
- "(선수들로부터는 신뢰를 받고 있는 자신이) '비공식'으로 취급받는 상황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7122100007?section=news
첫댓글 글에서 독선과 관심병자 느낌이 납니다
축협해명만 보면 축협이 편의봐준거 같은데
뭔가 다른게 있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보네. 축협 반박문 대로라면 축협이 할만큼은 한듯
비공식이라는 열등감에 급발진 한걸로 상황으로 판단되는데....
그냥 기존 팀닥터진하고 개인트레이너 사이에 트러블이 있었던거 같은데 저런식으로 sns저격하는거 진짜 별로임
축구판에서 나를 모른다고? 그러니까 니들은 삼류야!
흠...흠...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
와드박아놔야지
괜히 흥민이한테 불똥 튀면 안되는데 ㅜ
문제는 선수들의 '좋아요' 가 많으니 그냥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이건 저 사람이 오바한듯.. 실력떠나서 절차대로 지원해서 들어와서 일하는 의무진도 여럿인데 저렇게 따로 일하는것도 정상은 아님
축협이 무능한 기관인건 맞지만 이건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가 너무 깝치네.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자기한테 부탁해서 일한건데 축협 걸고 넘어질게 아니지, 누구 믿고 이렇게 소란을 피우는건지.
일단 지금까지 나온 내용만 봐서는 축협이 잘못한 건 전혀 없어보임
절차와 규정은 괜히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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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어떻게 보면 낙하산 아님?
어떤 부당한 점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너무 나 손흥민 개인 트레이너야~~ 이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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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현재 나온얘기만가지고는 개인트레이너 분이 잘못한듯
비공식이라 포상금이 지급되지않아서 그런건가
음 글에서 너무 관종냄새가 나는게 별로네;
뭔가 인스타 스토리 글만봐도 시끄럽고 넷플 지옥에서 화살촉 느낌 났음 특유의 시끄러운 울렁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