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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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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방 [생활문] 거제도의 음식 --나물
연희 추천 0 조회 386 05.10.28 13:0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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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8 13:53

    첫댓글 거제 시장님은 도대체 뭐 하시능겨? 거제시 홍보대사로 싸게싸게 임명 좀 하시지.... 향토음식까지 자상하게 소개해 주시고^^^ 거제시를 더 사랑하는분 있으면 나와봐 유?? ㅎㅎㅎ

  • 작성자 05.10.28 14:16

    아 . 온달님, 그랑께 055 633~0000 으로, 거제 시청으로 전화한통 하시라깐요.. ㅋㅋ~온달님. 거제도 나물 참말로 맛있심대이~`둘이 묵다가 서이 가삐리도 몰라예~~언제 맛보여 드려야 할건디..복진님은 낼모레 꽃같은 아짐들하고 단풍 밟으러 가신다니.. 나물 묵을 새도 없겠지유? 그냥 온달님캉 연희캉 둘이서 맛나게 ^

  • 05.10.28 15:13

    정갈하고 맛있겠습니다요. 특히나 쇠고기 탕이 아닌 해물로 우려내는 탕 진짜 맛있겠다. 제삿밥을 좋아하는 선녀인지라 다음 연희님 제사에는 제삿밥도 맛보고 배우고 구경도 할겸 참석할랍니다. 수선님과 꼭 불러주세요.

  • 작성자 05.10.28 17:18

    선녀님, 해물 탕국 진짜 개운하고 은은하니 맛있답니다. 이제 나물 만들일은 설명절과 정월에 ㅅ시아버님 기일이 남았네요. 그때 제삿밥 잡수러 오세요~

  • 05.10.28 20:35

    네~~ 설 명절은 안되고 정월에 수선님 기억하세요.

  • 05.10.28 15:20

    ㅎㅎㅎ... 언젠가 언니 집에서 묵어본 그 나물국이네요.안그래도 먹는 방법이 요상해서 이수도 출신 미용실 아짐한테 물어 보았지요. 근데 그 아짐은 그걸 모르더만요.그 날 먹은 그 요상한 조개살도 아주 맛있었는디....오늘은 뭐 맛있는 것 많이 준비하시남요?

  • 작성자 05.10.28 17:20

    ㅎㅎㅎ~수선님, 오늘 제사 아니라우...지나갔지요. 얼마전에. 이수도랑 거제도는 엄연히 다른 섬인디요. 그날 먹은 요상한 조갯살은 키조개였지요. 담에 또오시라요~~

  • 05.10.28 21:12

    바다에는 먹거리도 많아 나물 종유도 다양하군요.저희들은 늦 겨울 부터 봄이 다할때 까지 나물 캐서 먹고 나머진 꽁꽁 얼려 두었다가 반찬 없는 요즘 간단한 조리법으로 뭍여먹는답니다.파래에 무생체 넣고 새콤하게 무친게 인상적이랍니다.

  • 작성자 05.10.29 22:05

    네, 새파란 파래에 하얀 무채 섞어서 새콤하게 무치면 참 맛있지요. 그 파래무침은 거제 보다는 남해쪽에서 발달한 요리더군요. 그쪽이 훨씬 감칠맛 나게 무쳐요.^^*

  • 05.10.29 00:14

    저도 나물 좋아하는데..멸치액젓으로 양념을? 함 먹어볼 수 있을가요?

  • 작성자 05.10.29 22:06

    온나라님, 거제도 나물 시식의 기회가 가능할까요...^^*아마 불가능할듯 싶어요.ㅎㅎㅎ

  • 05.10.29 11:04

    연희님. 너무하십니다. 이렇게 맛있는걸 사진으로만 올리심 우짭니까?~ 지금 배고픈데요. 차가 없어서 나가지도 몬하고... 진짜 맛있겠음다.지 한대접 묵을랍니다.

  • 05.10.29 11:55

    아고!! 아짜쓰까... 이젠 코코언니 발도 묶였어요? 이웃에게 전화하셔요.

  • 05.10.29 21:04

    가스나가 지차는 서쪽에 두고 요기선 내차를 가꼬 출근하네요. 오늘따라 늦는다고라....

  • 작성자 05.10.29 22:07

    애고... 코코넛 언냐~~~거제도 나물은 숟가락 들었다 하면 두 그릇이 기본이여요~ 두그릇 잡수세요~

  • 05.10.30 14:06

    코코언니 대구오면 거제 방문 가능할려나? 짝지랑 함께 가서 길치인 선녀는 가는 길을 전혀 모르는데...

  • 05.10.30 21:07

    거제도 나물은 특별음식입니다, 맛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 작성자 05.10.31 13:19

    금화조님, 연희네 제사때 복진님과 단자 오세요~~~^^*

  • 05.10.31 01:28

    나물을 그렇게 예쁘게 담아서 탕국과 함께 먹는방법있다는것 오늘 처음 알앗습니다, 강원도에는 산나물이 많긴하지만 ~~~

  • 05.10.31 01:30

    나물을 그렇게 예쁘게 담아서 탕국과 함께 먹는방법있다는것 오늘 처음 알앗습니다, 강원도에는 산나물이 많긴하지만 ,아그리고 여기선 보름에 무와 콩나물을 함게 넣어긇이고 담을때 새파랗게 데친 생미역도 한께 이쁘게[세가지] 담아 국으로 먹는답니다,,

  • 작성자 05.10.31 13:21

    사랑초님, 거제도와 비슷하네요. 함께 담아서 국으로 먹는거. 거제도에선 미역나물은 생으로 무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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