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을 즐겁게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늘나라로 소풍 먼길 떠나는것이
나의 희망 사항이다,
코로나로 2년동안 산행도 않하고
모임에도 가급적 참석하지 않했다
보름전 갑자기 여행하고 싶어서
국내 자유여행을 15일동안 강원도 동해 묵호 강능으로 해서
비행기을타고 제주로 부산 통영으로 여행을 다녀 왔다
이번 여행은 다중 교통을 이용하여 다니는 여행으로
주로 기차와 택시을 이용 하였다
렌트카을 빌리지 않고 택시을 타고 다니니
비용은 약간 많이 나오지만
주차 걱정도 않하고 오히려 편안 하였다
여행하는 동안 가급적 푸른 바다가 보이는 호텔을 예약하고 사용 하였다
여행을 하면서는 잘대 돈을 아끼지 않고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마음껏 한다
몆년전에 한라산 백록담 정상까지 7시간이상 등반도 하였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2-3시간의 오름 산행도 숨이 차고 힘이 든다
매일 집옆 양제천에서 1시간 이상 걷고 운동 하였지만
운동량이 산행에 비하여 많이 부족 한것을 느꼇다
여행 하면서 여행지의 음식값이 너무 비샀다
보통 부부 2인의 식사비가 많으면 20-30만원 까지 였다
대개을 먹으려니 30만원 회집도 보통15- 20만원
갈비집도 25-30만원
갈치 구이집도 보통 10- 15만원 정도로 였다
여행중 가장 실망 한것은
해운대에 호텔을 정하고 그옆에 해운대 시장에 가니
호떡집에 젊은이들 줄이 항상 30명이상 서있었다
호기심에 2000원주고 30분 기다려 하나을 사먹어는데 너무 실망 하였다
통영에서는 굴코스 요리을 어렵게 맛집에 들려서 먹으니
음식이 부실하여 정말 실망 하였다
이번 여행에서 비교적 좋아던 곳은
부산 태종대는 너무 옛날에 비하여 실망 하였고
해운대 백사장길과 그옆에 동백섬이 그런데로 괜찬았고
동해 도깨지굴 스카이가 너무 높아서 겁이 많이 났다
통영 카멜리아 국립공원 장사도는 배와 입장료가 31000원인데
어렵게 배을 타고 가서 정말 실망 하였다
그레서 소매물도에 가려던 계획을 취소 하였다
제주도는 너무 많이 와보아서 있지 식상 하였다
그레서 주로 바닷가 길을 걷고 안가본곳을 일부러 찾아 다녔다
사주에 역마가 있어서 집에 있지 못하고
돌아 다니니는 성격인데 한번 여행을 다시 시작 하니
며칠 지나면 집에 붙어 있지 못하고 다시 돌아 다니고 싶을것 같다
나의집옆 양재천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하여 걷고 운동을 한다
어제 저녁 도착하여 걷고 운동 하니
아무리 여행이 좋다고 하지만 집이 최고로 마음이 편안 하다
첫댓글 여행은 먹거리와 잠자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여행을 취미로 하는 사람인데요 .
시간이 되면 계획했던 여행지를
그냥 떠납니다.
계획했던 여행지라서 숙박과
먹거리는 사전에 충분히
공부를 하고 떠납니다.
물론 현지에서 실망도 하지만
떠나왔다는 현실에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요 .
소매물도는 9월이 아주 좋습니다.
기본적인 먹거리를 챙겨가야 합니다.
저도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계획없이 무작정 떠납니다
호텔도 하루전에 예약만 합니다
지루하면 일정에 매이지 않고
다음 여행지로 떠납니다
여기저기 잘다니시네요
체력 여유돈 받처주니
얼마나 좋아요
집이 제일 편하지요
그러나 심심 하잖아요
집이 가장 편하고 좋은데
사람의 마음이 변 합니다
변화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저도 여행은 주로 대중교통ㆍ택시를이용합니다
인터넷에 뜬 유명맛집은 거의모두 별로였어요
여행은 감성을 솟게하고 스트레스해소에도 좋은거 같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정말 유명 맛집 별로인것 같습니다
남는것은 여행인것 같습니다
여행기 쓰 주시면 후배가 도움 되겠습니까
올리도록 생각 중입니다
@사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