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조인성 그 어떤 선수도 비방하는 내용 아닙니다.
심수창 선수의 가족이 야구인 가족인건 아시죠??
(심재학-사촌형, 심태석(KBO심판)-아버지)
그런 모습들로 인해 선배에 대한 어려운 모습을 잘 몰랐던거 같습니다.
심재학 선수와는 선배가 아닌 형의 모습으로 항상 생활했기 때문에
그 이하 연배의 선수는 선배가 아닌 형의 모습으로 봤기 때문에
불만도 토로할수 있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원래 스포츠에선 선후배사이 강하게 존재하며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시절에는 포수가 선배면 볼배합 사인시에 싫다고 고개를 저으면
전체 투수가 집합이라는 속설이 있을정도로 선후배 사이가 강했잖아여
요즘은 그런모습 많이 없어졌지만 선후배의 기본 예절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예전 심재학이 LG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LG의 주축 선배들이 심재학의 후배들이기 때문에 심수창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 모습에 심수창 선수는 다른 후배들과는 달리 겁없이 불만을 자신있게 표출하게된 계기인것도 같구여..
일단 조인성, 심수창 그 누구도 비방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이런 비아인드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한거 같아서 적어보는 겁니다
첫댓글 말도안됨
심수창 선수의 입을 보았습니다 "내가 잘못했어요??대체 뭘 잘못했는데??"라는 말이 나오자 김용수 코치가 옷을당기며 억지러 내려보냅니다.조-심선수는4-5년차의 선후배 관계인데 스포츠가 아니라 사회에서도 그정도 말하기는 힘듭니다..그리고 심선수 올시즌 보시면 야수들 실책시 일그러지는 표정과 대놓고 실망하는 표정 많이 보입니다..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심수창 너무 야구 곱상하게 하고 자기 멋으로 야구합니다....150킬로를 던질수 있으면서도 변화구에 의존하며 140초반직구를 던지는 나약한 마인드로는 정말 힘듭니다...아무리 그래도 마운드에서 선배에게 대드는건 아니죠...조인성이 아무리 멍청하다고 하더라고 심수창이 똑똑할 것도 없죠
ㅋㅋㅋㅋㅋ 150km는 아무나 던지는줄 아시네;; 솔직히 심수창 선수 팬이지만;; 최고속도가 147km인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만약 진짜 그 정도 속도를 던지면 이정도 제구력에 그 속도면 왜 1차지명 안됬겠어여;;ㅎ 그리고 맞춰잡는 투수로 바꾼거에 대해서는 별로 이의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땅볼유도 최고라고 기사도 났었고;;
살짝 억측임..
저도 말도 안된다에 한표..
그럴수 있겠다 싶긴 한데요....근데 그렇담!! 심수창선수 아버님껜 죄송하지만 심수창선수 아버님이나 심재학선수가 심선수를 잘못 가르켰단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인 윗사람한테 복종하는게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곤 하지만 아직도 스포츠계나 많은 곳에선 남아있는 불문율같은게 있는 법인데,,,다는 몰라도 그건 아니였던듯~...암튼 모쪼록 이번을 계기로 많은 대화도 나누고 서로 잘못된 부분에 관한 얘기도 나눠서 곪아터질 부분 확실히 짜내는 것도 괜찮을듯!! 야구연습을 할게 아니라 대화를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ㅍ ㅎ ㅎ 저혼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데...말도안됨에 종지부를 찍어주시는 팬들에 쎈스~~ㅋ ㅋ ㅋ
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엘지 팀내 분위기는 엘지 선수들 사이에선 다 아는얘기지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억측이라고 생각 되네요.....
말도 안되는 듯...
억측같네요;;
솔직히 억측;; 그럼 김광현은 아빠가 심판이라서 다승왕 하고있남?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같네여.. 심수창선수 팬들에대한 매너도 좋구 착한거 수창선수 팬까페 노블레스가족이라면 다알져.. 지렁이도 밣으면 꿈틀한다는데, 오죽했음 심수창선수가 그랬겠어요..
진짜 어이없다ㅡㅡ나두 억측 같다!!나두 반대반대
아버님께서 심선수가 선수 생활하는데 있어 원체 득달같으신 부분이 있어서 야구계에 도는 이야기라 여겨지구요, 계약할 때나 연봉 협상때나 자주 문제가 되는 것은 언론에 많이 나와있는 이야기이고, 선수들 간 실상은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르니 억측이라기 보다는 야구계 뒤에서 많이 도는 카더라라고 생각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