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공부 못하는 자식을 둔 부모는 어느 모임에가서 자식 자랑할때 한 부모가 자기 자식 1위한다고 막 자랑해대면 흔히 하는말이 성적순이 나중에 성공하는데 아무필요없다. 공부 잘하면 뭐 필요있냐.. 이렇게 항변하지요. 하지만 실제적으로 공부 잘하면 성공할 확률은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피파순위는 단발적인 축구순위가 아닌 그나라의 계속된 축구의 관심과 사랑의 순위라고 봐야 하는것이죠.
월드컵 16강에 한번 오른다고 축구 인프라는 별로 바뀌지 않는다면 피파랭킹 30위 20위는 그만큼 많은 축구 인프라를 바꿀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축구 저변의 확대나 전반적인 한나라 축구의 수준에 피파랭킹이 의미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첫댓글 피파랭킹이 2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일반적으로 월드컵의 관심은 어마어마하기에 16강실패는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