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엿같은 손님 ㅠㅠ

[약올리면얌생이]

동양장 4거리에서 백운경유 선학역 15000냥~~콜 잡음~~전화 하니 횡설 수설 분위기 안 좋음~~간신히 위치 찾아냄~~설마가 사람 잡음~~손 만나니 백운 경유가 아니라 선학역 금호@가잰다~~거의 아버지 뻘 비슷 ㅠㅠ~~만언만 받아야하나? 운전중 고민했듬~~이제부터 생쇼가 시작됨~~운전하는데 브레이크 왜키 자주 밝냐? 신호 왜키 걸리냐? 걸리지 않게 운전해라..앞차가 가야지 가죠 그랬더니 손왈 너 어디 기사야? 나 이 업체 사장이랑 친구야.. 가만안둬... 막말이 시작됨...욕과 함께~~선학역 거의 다 오는 도중 내가 암말 안하고 있으니 손왈 차 세워....   난 그대로 진행~~계속 시부렁 거리길래~~ 급브레이크와 함께  갓길에 차 세우고 무서운 눈초리로 야 18아 차에서 내려바 이게 뒤질라구~~그랬듬 ㅠㅠ~참고로 내가 그렇게 어르신한테욕하긴 첨임~~연세도 있으시고 해서~~근데 이건 넘 심했듬~~당해바야함 ㅠㅠ~~그랬더니 굽신거림~~손왈 빨리 가세요~~그전까지 반말깠듬~~

금호아파트 위에 주차할때가 없어서 지하 주차장에 들어서 주차 시켰듬~~아놔 또 시작해됨~~사장이랑 친구라면서 시부렁~~차 시동 껐더니 다시 키고 올라 간잰다 ~~더블어 쇠몽치로 때리는 시늉과 주겨버려 하면서 그 전에 때릴려고 했다면서~~손 뒤에 앉았듬~~맞았으면 골로 갈뻔~~말로 해야 못 들어먹음~~나두 더 이상 못참고 욕좀 해됨~~더 이상 돈 줄 기미가 없고 시간도 마니 흐르고 경찰 불렀듬~~ 짱났듬~~그랬더니 그 손 집에다 전화해서 경비아쩌씨랑 아들이랑 같이 오라고 함~~잠시뒤 아들 혼자 옴~~내가 다 얘기했듬~~아들이 아버지 타이름~~그래두 횡설수설~~ 경찰이 와서 다 얘기 하고 그래두 돈 못 주겠된다~~만원도 못 주겠다함~~ 내가 승질나서 15000냥 이라고 했듬~~그 손 더 열받았는지 나 경찰앞에서 때리는 시늉 ㅋㅋ~~영수증 달랜다~나중에 경찰 통해서 돈 줬듬~오늘 완전 개피 밨듬~~아 생판 모르는 사람이 뒤에 앉고 내가 앞에 앉고 운전하는데 친다고 생각해 보세여 ~~기분도 엿같고 ~~더 이상 콜도 못 잡고 집에 왔듬~~

[야광등]

아~~~~ 글이 더 짜증난다

[행복하세요!]

아~난 ,,당신 댓글이 더짜증나,, 설사 짜증나더라도 예의을 갖쳐야지요

[완행열차]

고생 많이 하셧네요

[용현 김]

아치~형님들~`약좀``집에서~~~꼭~`드시고~~나와~~~대리도~~열~받으면~~무서워~~꿈에도~~나타나~~~

[저녁노을]

정말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다 잊어 버리세요...그리고 화이팅 하세요...^^

[미 소]

가다가 첫마디를 시비거는투로 얘기하면.......정중하게...운전하는데 자꾸 시비거시면...운행 안합니다.라고 얘기하고..그래도 또그러면..차세우고 내려버리세요...돈 몇푼에 연연해하면.....그것보다 더 큰것을 잃게됩니다.

[함해보장]

동감입니다

[야간행군]

동감입니다.....

[몬드]

동감입니다.

[강남집사]

그럴땐 그냥 경찰서로 ~~ 전 먼일 생기면 무조건 경찰 추전요~~ 아님 어떤 님 처럼 손님 산으로 갈까요?? ㅋ ㅋ ㅋ ㅋ ㅋ

[약올리면얌생이]

휴유증이 아직도~여러분의 말씀대로 해야 할듯~~저두 돈보단 나 자신이기에~^^~~모두들 좋은 손님만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안전운행하세요~@^^@~~

[대기]

개조가튼넘을 만났군요

[드림봉]

아주 징상을 만났네요...왜 그럴까... 대리를 시키지 말고...차 가지고 술도 먹지 말아야 되는 놈 아니야... 난 그런놈 만나면 어떻게 해야 될지... 감당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