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설레임으로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금요일 저녁 트라움 팀장님을 만나서
서수원 이마트에서 만나서 장을 보고
사탕주는 날이라고 팀장님이 사탕을 사주신다기에
화초를 사달라고 하여 기분이 더 업되어서
집에가서 짐을 싸고 잠을 청하였으나 잠이 오지 않아서
뜬 눈으로 날을 새고 미소 집으로 향하여 미소님 차에 탑승하여 우리는
고고싱 ..............처음 가는 삼척 날랐습니다
가는 내내 기분이 들떠서 어찌 할줄을 몰라서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여주 휴계소에 도착하여 라면과 김밥에 점심을 먹고
다시 고고싱 삼척에 도착하여 해신당공원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절벽과 파도에 바다만 바라봐도 너무 기분이 시원하고
그동안의 스트레스 날려버렸습니다
임원항에 가서 회보셨죠?ㅋㅋㅋ회 흥정하시는 우리 신주현님의 실력으로
회 너무 많이 주셧어요 ㅋㅋㅋ
그리고 신주현님께서 멍개와 해삼을 협찬으로 사주셨어요....
회와 멍개 해삼 불고기와 푹푹 끓인 매운탕으로 소주 한잔에 맛난 밥을 먹고
나와서 다시 우리는 새천년해안유원지로 고고싱했어요
해안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하고 모래사장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따라 달리기를 하면서 나잡아봐라하면서 신나게 놀고
야경을 벗 삼아 출사도 댕겼어요
다시 숙소로 들어와서 맥주와 마른안주에 한잔을 걸치고서 담소를 나누고
단잠을 자고
트라움님과 감자바위님은 새벽에 일어나셔서
일출을 보셧어요(아쉬움 만땅입니다. 못 봤어요...)
방에서도 보였다는데 잤어요 어떡해요 ㅋㅋ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매운탕에 라면을 먹고
환선굴을 갔어요 거의 등산수준이었죠 가는길이 ㅋㅋㅋ
몰랐어요 ㅋㅋㅋㅋ내려오는 길에 옥수수를 먹고
태백으로 넘어와서 구라님의 고향이래용
구라님의 안내에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면서
닭칼국수를 먹고(처음 먹는 닭칼국수 넘 환상이었답니다)
감자바위님이 닭칼국수 사주셧어요 그래서 더 맛있나봐요
다시 환상의 드라이브를 하면서
태백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동강에 앉아서 강을 바라보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영월아이씨를 나와서 중앙고속도로를 달려서
수원에 도착하여 집으로고고싱
하여 도착했답니다
아무 사고없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감기걸린 와중에도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우리 트라움카스텔팀장님,
맛난 닭칼국수 사주진 우리 감자바위님,
맛난 해삼과 멍개 사주신 신주현님,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미소님,
혼자오시느라고생하신 파란신호님,다음 출사때 같이 가용
모든일에 긍정적이신 우리 악당때때님,
아르바이트 와중에도 와서 함깨해서 즐거웠어 해빈님,
도착하자마 일하러 간 구라맨님.
도착하자마자 잠자러간 우리 핑크간호사님 ㅋㅋㅋ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태백과 삼척의 경치 너무 너무 아름답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경치에 감탄을 보냅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고요 다음달 정여때 뵈요
첫댓글 감기 걸려서 컨디션이 그리 좋치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과 여행하는동안은 아픔이 기쁨으로 변했구 즐거움이 배가되어 넘 좋은 일탈여행이 된거같아요~~
저는 배가 아니고 1000배가 되었는데요 ㅋㅋㅋㅋㅋ
와...부럽당 담달부터는 나두 ... ㅠㅠ
뿅이님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언젠가는 깥이 가는날이 오겠죠? 주말 잘 보내셧어요?/
우왕..무쟈게 좋았넹.^^ 이리저리 나두 바쁜 한주를 보냈는데....왜이리 맘이 횡한지.....정여를 못가서 그런갑네염..ㅋㅋ
교영님 정여를 가지 못해서 그런걸거여요 우리 담에는 같이가용 이천과 여주 지나가면서 교영님 생각이 나드라고용
여주휴개소하구태백은이번에 저두 덜린곳인데ㅋㅋ
ㅋㅋㅋㅋ쫑화님 잘 댕겨오셧나요
후기를 보니 더부럽네요...ㅡ.ㅡ이쁜그림보고가는 기분입니다...*^____^*
그대님 다음 정여때는 꼭 얼굴 보여주세요 그리고 즐거운 일탈 함께 하세요
이 번에 나름대로 힘들었던 기억을 지우려 떠났던 여행이었는데, 다녀오길 잘 했어요. 동해의 파란 바다와 붉게 떠오르던 일출을 보면서 마음속에 있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힘들었던 기억 다 날리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힘들때는 일탈에서 다 날려버리시기를 바래요 자주 나오세요
핑크야 고생많이 했다..앞으로 사이 좋게 지네자...ㅎㅎㅎ
때때형이랑 친하게 지내기 싫어 마음에 상처이빠이 받았다...ㅋㅋㅋㅋㅋ
글 보면 볼수록 못간게 아쉽넹..ㅋㅋ
재성님 ....다음엔 같이 가용
강원도 바람이 시원해 보이네?... 다들 바빴는지, 많이들 못갔네...들어와서 늘 잘 보고 갑니다..보고들 싶넹...
발리님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