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에 대한 갈망 때문에
지혜가 없는 자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망치게 한다.
(법구경)
세상엔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찬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남의 돈을 마치 제 주머니 돈처럼 꺼내 쓰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참되지 못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으면
화도 같이 따라서 들어오니 무엇으로 그것을 감당하리오?
잡아함경에 이릅니다.
"자신의 소유가 아닌 것은 집착하지 말고 다 버려라.
내 것이 아닌 것을 모두 버릴 때 세상을 소유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이가 뒷 동산에 있는 나뭇잎을 가지고 간다고 했을 때
왜 나뭇잎을 가져가느냐고 그와 싸우겠는가?
수행하는 사람들도 그와 같아서
자기 소유가 아닌 물건에 대하여 애착을 버려야 할 것이니
버릴 것을 버릴 수 있어야 마음이 평온하다."
삿되게 모은 재물은 화를 불러오지만
정당한 행위로 모은 재물은 무엇에도 안전합니다.
지혜로운 이는 바르게 재물을 모으고
세상을 위하여 베푸니 날마다 복전에 복이 쌓입니다.
방거사는 노래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재물을 중하게 여기지만,
나는 순간의 고요함을 귀하게 여긴다.
재물은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고요함은 진여의 성품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