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한 취객의 손가락을 스마트폰에 지문인식후
수천만원을 계좌이체한 사건이나 [ 깜박 폰을 잊고 안 가지고 나와서 그런데 급한일인데 통화 딱 한번만 .. ]
동정심 유발해 폰을 빌린후 눈 깜짝할사이에 유심칩을 몰래 빼내
수백만원을 소액결제 [ 게임 아이템 , 상품권 구입해 현금화 ] 한 사건보면
진짜 이제 세상은 눈감고 코베기가 아닌 눈뜨고 코베가는 세상이 되가고 잇습니다 .
언젠가 대청역 앞에서 급한일이라 사정하기에 폰 빌려줫더니
별로 중요하도 않은 잡담을 십여분간 떠벌이는거 보고 정말 [ 주님이 허락하신 인내심 ] 을 가지고
잘 참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앞으로 정말 폰의 밧데리가 다 나갔던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급히 남의 폰을 빌려야 할 경우 과연 저뿐만이 아니라 누가 선뜻 쉽게 빌려 줄까요 ?
점점 삭막해져가는 세상이 두렵네요 ㅠ .
첫댓글
미녀 자매님들 잡아먹는 [미녀후려치기 대한총연합회]도 기생하고 있는데요 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