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부인이 MBC에 입장문을 보내와 "검찰이 남편에게 구속 만기 시점 석방시켜 준다면서 거짓 증언을 강요했다" 주장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의 부인 백정화 씨는 "검찰이 어떤 방식과 내용으로 회유하고 협박해 왔는지 이제는 정확히 말하겠다"며 "검찰이 '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게 해 구속 만기 시점인 10월에 불구속 상태로 나오게 해주겠다'고 지속적으로 회유하고 협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법인카드를 이 전 부지사가 아닌 여비서에게 주었다고 김 회장이 진술하게 해, 뇌물죄가 아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혐의를 바꿔주고, 그 대가로 이재명 대표의 대북 대납 사건을 거짓 진술하라는 '딜'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씨는 "감옥에 있는 이 전 부지사가 달콤한 유혹 때문에 검찰에 끌려왔다"며 "이에 대한 기대로 계속 검찰 조사에 응했고,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황에서 자포자기 식으로 '딜'에 끌려가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화영 전 부지사 본인은 이 '딜'을 정말로 믿나 보다"며 "지난번 다른 가족들이 면회를 갔을 때 추석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첫댓글 그 딜을 못하게 한다고 사법 방해라고 좌표찍기하는 한장관!
장관인지 검사인지....
검사 정권이라 대통령이 검찰총장도 되었다가
장관이 검사가 되었다가
난리도 아님!!!
정말 ㅁㅊㄴㄷ입니다!!!!
추석지나고 10 월쯤 이재명이 대표자릴
김 두관 [ 전 경북지사 ] 에게 물려준다 는 소문은 사실인가 ? 헛소문인가 ?
설마요 수박들이 낸 소문아닐까요
국민은 앞서가고 있는데,,,
윤석열만 거꾸로 가고 있으니 나라 장래가 암울합니다.ㅉㅉ
한국 민주주의 순위 세계 24위...전년보다 8단계 하락.
출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03000401
윤재앙하는 짓이 공산당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