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최근 나오는 인천 경찰대처에 대해(여경쪽 관련해서)
데미르 추천 0 조회 632 21.11.20 20: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1.20 21:05

    첫댓글 남자 경찰이라면 이 정도는 다한다고 생각하시는 듯.

  • 작성자 21.11.20 21:07

    뭐 일단 최소 저보다는 신체능력이 우월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안그렇고서야 저정도 기준점을 잡는게 무리잖아요^^

  • 21.11.20 21:08

    흐음......데미르님과는 예전에 안좋게 부딪친 적이 몇 번 있어서 길게는 얘기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만 그러면 본인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잘난 사람이고 여성이랑 대화 많이 해본 사람은 까는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까도 될런지요. 그게 저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만 페미를 까는 사람은 '여자랑 손도 못잡아본 찌질이' 놈들일거야!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시다면 어쩌면 편견일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 작성자 21.11.20 21:33

    저는 아시다시피 잘날거 없는 미화원에 연애? 2년전이구요. 깔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자랑 손도 못잡아본 찌질이'라는 표현도 없습니다. 단순히 묻는거에요. 정말 얘기나 해보고 하시는 건지 궁금해서요. 1달에 있는 월경때문에 신체능력이 세도 개개인별로 컨디션 조절하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뭐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까고보는 분들 솔잖게 계시잖아요. 본인은 그에 해당되셔서
    저한테 질문드리는건가요?

    그럼 역으로 묻겠는데요. 본인들은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신건지?
    위에 언급한 신체능력이 최소한 저 이상으로 출중하시면서 상대를 제압가능한 언변과 체력을 겸비하신지
    묻고 싶구요. 지금 이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저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 거 같은데 뭐 알아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설득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요지는 그렇게 까고싶어서 안달난 분들이 정작 본인들에겐 엄격한 잣대를 스스로 지우고
    페미코인 어쩌고 하는 위선적인 분들과는 실제로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묻고싶은데 제가 볼땐
    데칼코마니거든요.^^


  • 21.11.20 21:36

    @데미르 물론 그 표현은 여기에 없죠. 여자랑 손도 못잡아본 운운은 과거에 다른 게시글에서 페미관련 문제를 지적하는 저에게 님이 하셨던 발언이니까요. 그래서 그때 제가 얘기했었죠. 믿던 안믿던 자유지만 지금 사귀는 여친이 모델이라고. 기억나시는지 모르겠군요. 여튼 그때나 지금이나 얘기해봤자 별 소득 없을 거란 건 잘 알겠습니다. 선입견은 없고 사실 그렇게 관심도 없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 작성자 21.11.20 21:42

    @데미르 또 요렇게 4가지없게 글썻다고 기분상해죄나 약법삼장 뭐시깽이 들고 오시는 분이 계실거 같아서
    미리 거증요구하는데 제가 올렸던 운동영상보다 더 신체능력이 우월하시거나
    혹은 법지식이 뛰어나거나 무술 단증이 있는 등 누가봐도 반박 가능한 부분을 인증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또 이거가지고 너희들은 이정도 급도 안되는데 까네 뭐네하면 뭐 답정너라고 봅니다.)

    수정
    선입견이 없고 관심도 없으면 애초에 저한테 답변을 주지 않으시겠죠^^ 그렇다면 생각없이 주절거리는
    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 21.11.20 21:43

    @데미르 유도, 태권도 단증은 있지만 되도 않는 거증 요구 따위에 승낙할 생각은 없습니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운영진에 제소하세요. 이상.

  • 작성자 21.11.20 21:44

    @핵벙커버스터 그냥 님은 제가 하는 말이 싸가지 없으니까 알려고하지도 쟤가 왜그러나? 하지도 않는거 아니겠습니까?

    요구를 하는게 아니라 권유하는거고 제가 강제한 단어도 없는데....
    아 관심없으셨지... 근데 또 다시네요^^ 츤데레시군요

  • 21.11.20 21:34

    근데 문제는 성별을 떠나서... 경찰 공무원으로써의 자격이없음 그 조직에서 인사적으러 처릴 해야하는거죠..경찰의 치안서비스를 받을라고 뽑는거지 일자리 만들라고 뽑는게 아니니까요.
    님의 의견에 딱히 감정적으로 격한 싸움을 하고싶진 않은데요.
    님의 댓글보면 연애못하는 저같은 남자를 도태남으로 매도하시는거가 매우 심해서 좀 거슬립니다. 여경이라고 다 현장에서 안맞는게 아니고 남경도 문제가 많겟지만 결정적으로 이건 젠더문제가 아닌 경찰로써의 역할을 수행할수있나 없나로 따져야한다는거죠. 그리고 매우 애석하게도 범죄자들이 여경이 출동햇다고 살살할것도 아니고 여경이 필요한 직책에 (머 예를 들면 여청계?)자리가 없다면 현장직을 수행할수있는 인력으로 뽑아서 교육하고
    현실적으로 칼들고 사람찌르고 다니는 미친놈에겐 발포해도 면책을 줘야죠..

  • 작성자 21.11.20 21:40

    저도 제 연애도 못하는 판에 누굴 도태남으로 찍습니까? ㅎㅎㅎ 거슬리신다면 그거 심한 자기비하 아닌가요?

    아 불편하신 분들이 계셔서 그냥 눈팅해야겠네요.

  • 21.11.20 21:42

    @데미르 아니 그건 그거대로 덮고 경찰조직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문제없게 해야 모두가 좋겟죠...강력범죄엔 실탄사격도 과감히 하고요.

  • 작성자 21.11.20 21:46

    @아무것도 모르오 제가 글을 조악하게 썻는지 님이 잘못 이해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님 말씀대로 젠더갈등이 아닌 직업문제인데

    그럼 저사람들이 그 실탄사격을 해도될정도의 근무환경, 법, 복지등 다 따져야되는데 그거 쉽지 않습니다.

  • 21.11.20 21:37

    세금내는 시민으로서 '경찰조직'의 무능함에 대해 비판하는 거를 뭐라고 할 필요는 없겠지만, 왜 거기에 꼭 '성별' 이 들어가야 되는지는 정말 모르겠더군요.

  • 21.11.20 21:42

    그쵸...젠더 이슈로 덮을게 따로있지...국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있는게 경찰인데..

  • 21.11.20 21:48

    @아무것도 모르오 일부 성별이 여성인 경찰의 문제 사례 여경전체에 대한 회의로 이어져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면 , 일부 성별이 남성인 경찰이 문제가 될 경우 남경전체가 혐오대상이 되어도 문제 없다는 논리도 성립할텐데 대체 왜 서로 다들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더군요. 예를들어 범죄 피해자 성추행하는 일부 쓰레기 남성경찰이 있다고 남경은 다 혐오 대상이 되어야 할까요? 그런 부류들이 있기는 합니다만(메갈이나 워마드 같은), 우리가 그 수준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나....

  • 21.11.20 21:55

    @배달민족 그러게요...젠더 문제가 아닌 경찰조직 전체의 기강및 능력의 문제죠...

  • 21.11.21 10:02

    결국 이슈가 이렇게 소모되면서 개선되는건 없는걸로 끝나겠죠 하하

  • 21.11.21 23:23

    로보캅을 도입해야 만족할듯합니다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