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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죄 부분에 대해 회개케 하시고 제 안에서 온전케 되리~ 찬양이 흘러나오면서
또 다시 회개가 되었는데 그러면서 주님의 손길로 제 마음을 만져 주시면서
여러 가지 상한 감정과 아픈 마음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온 땅이 이전보다 더 짙은 어두움이 덮는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60:2)
라고 말씀해 주시고
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신부들이여!
하시면서 (민23:19 )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라고 하시며
속히 오겠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신부들을 위해 천국의 모든 것들을 다 예비되었단다!
라고 하시면서 (요14:3 )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보이는 것이
혼인잔치에 타고 갈 마차와 드레스가 보이는데 감동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시간이 없구나
마지막 신부단장에 최선을 다하라
고 하셨고 신부의 마차가 내려왔는데 마치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듯
마차에 베일과 아름다운 레이스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
마차 뒷자락이 길어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듯 하였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해가 서산에 기우네~ 찬양을 연주하시는데
해가져서 어두워지듯이
곧 이 은혜의 장막이 걷히는 때가 와서
어둠이 이 세상을 뒤덮을 것이라
고 하시며
이 은혜의 때, 회개의 기회, 영광, 상급을 더 얻을 수 있는
모든 기회의 때를 놓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기도중에 그동안 눌려서 답답한 게 풀어지면서..주님의 음성이
너의 고통은 모두 끝났다
그러니 너는 나를 더 사랑하라
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하찮은 저에게 사랑고백을 받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의 고통을 주신 주님께 더 위로를 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자마자 주님이 어떤 방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 방은 모두 사진으로 장식 돼 있었는데 사진은
내 사랑하는 00이가 태어난 날
내 사랑 00이가 처음으로 운 날
모든 사진과 글 앞에는 ‘내 사랑 00이가’ 라고 적어져 있었습니다.
모두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기억나는 건
나 때문에 처음으로 운 날,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고백한 날,
내 이름을 부르짖은 날,
날 처음으로 아빠라 불러 준 날,
나 때문에 처음으로 웃은 날,
나 때문에 아픈 날,
날 처음으로 만난 날,,,,
이렇게 자세하게 모두 적어두시고 사진을 찍어 두셨습니다.
그런 주님께 저는 사랑고백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 고백을 하자 주님은 종이와 팬을 가지시고
제가 우는 모습을 그리시고 그 아래 몇 마디 적어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해서
사랑이란 감정 앞에 너도 나도 빈털터리가 되어버렸지만
그렇지만 네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내가 너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너를 사랑하는 이유
라고 적어 두셨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액자에 끼우시고 걸어두시고 만족스럽다는 미소를 띠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와 행복한 추억이 하나 더 늘었구나.
널 기다리면서
이 추억 하나하나 꺼내어 보면서 위로를 받는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장소로 갔는데 그곳에는 영혼들과 천사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은 위를 보며 크게 소리치셨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랑하는 이 사람이
나와 평생 행복하게 살꺼에요!!
부럽죠?
내 옆에 있는 내 사랑!!
나와 영원히 행복할 꺼에요!!
라고 많은 천사들 앞에서 소리치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감격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주님은 내 좋은 스승이고 친구이고 연인이십니다!!
내 모든 목적이시고 내 모든 사랑이십니다!!
내 모든 행복이십니다!! 라고 고백 드렸더니
주님은 저를 꼭 안으시고 나지막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이 없는 방언은
시끄러운 꽹과리일뿐이다.
사람의 사랑은 영원할 것 같지만
나중엔 상처뿐이고
그리고 사랑이 없던 너의 기타소리는
나도 너도 듣기 힘들었다.
그러니 내게만 집중해주고 사랑해 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