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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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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각묵스님 / 사마타와 위빳사나</H3>
<H4></H4></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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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content_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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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149 alt=""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bulgyo.com%2Fpds%2Fnews%2Fphoto%2F85678%2F200802021201953047.jpg" width=113 align=left vspace=5></P>
<P><STRONG><FONT color=#808080>각 묵</FONT></STRONG></P>
<P><STRONG><FONT color=#808080>논설위원ㆍ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FONT></STRONG></P>
<P><STRONG><FONT color=#80808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808080></FONT></STRONG> </P>
<P>사마타(samatha)와 위빳사나(vipassana)는 불교 수행을 대표하는 술어이다. 이 두 술어는 일찍이 중국에서 각각 지(止)와 관(觀)으로 직역되었다. 그래서 지관겸수(止觀兼修)는 중국불교 수행의 핵심이 되었고, 이것은 다시 선종에서 정혜쌍수(定慧雙修)로 계승되었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 <증도가>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가 현각 스님이 지은 <선종 영가집>은 사마타와 위빳사나를 중심으로 불교수행을 멋지게 설명해낸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데, 세조 대왕에 의해서 최고의 수행 지침서로 격찬을 받으며 조선 초에 이미 한글로 옮겨지기도 하였다. </P>
<P> </P>
<P><STRONG>중국서 지.관으로 직역</STRONG></P>
<P><STRONG></STRONG> </P>
<P>그런데 적지 않은 분들이 이러한 사마타와 위빳사나를 두고 이는 후대에 남방에서 개발된 수행기법일 뿐이라 말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무지에 경탄했던 적이 있다. 분명히 초기경에서 부처님께서는 직접 사마타와 위빳사나를 설명하셨다. 특히 <앙굿따라 니까야>에는 이 둘에 대한 설명이 제법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경들을 통해서 세존께서는 사마타와 위빳사나를 강조하고 계신다.</P>
<P> </P>
<P><영지의 일부 경>(A2:3:10)에서 부처님께서는 사마타를 닦으면 욕망이, 위빳사나를 닦으면 무명이 극복되며, 그래서 각각 심해탈과 혜해탈을 얻는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계신다. 그리고 <삼매경> 1/2/3(A4:92~94)에 나타나는 “마음의 사마타”와 “지혜라 (불리는) 법들에 대한 위빳사나”라는 표현에서 보듯이 사마타는 마음의 개발을 뜻하는 삼매(定)와 동의어이고, 위빳사나는 제법의 무상.고.무아를 통찰하는 지혜(慧)와 동의어이다.</P>
<P> </P>
<P>그래서 <삼매경> 3(A4:94)에서는 사마타를 얻기 위해서는 사마타를 체득한 분을 찾아가서 “어떻게 마음을 고정시켜야 합니까? 어떻게 마음을 안정시켜야 합니까? 어떻게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마음이 삼매에 들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위빳사나를 얻기 위해서는 “형성된 것들(諸行)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형성된 것들을 어떻게 명상해야 합니까? 형성된 것들을 어떻게 깊이 관찰해야 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초기경의 도처에 형성된 것들(諸行)을 무상.고.무아로 봐서 해탈을 실현한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므로 위빳사나는 제행의 무상고무아를 통찰하는 것이 되며, 물론 주석서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P>
<P> </P>
<P>이처럼 사마타는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고정시키고 고요하게 하는 삼매를 개발하는 수행이요, 위빳사나는 유위제법의 무상.고.무아를 통찰하는 수행이라고 부처님께서 직접 분명하게 밝히셨다. 이 둘은 결코 후대에 개발된 것이 아니다.</P>
<P> </P>
<P><STRONG>‘남방수행법’ 오인 말아야</STRONG></P>
<P><STRONG></STRONG> </P>
<P>그러면 사마타를 먼저 닦아야 하는가, 위빳사나를 먼저 닦아야 하는가, 아니면 둘을 동시에 닦아야하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엇을 먼저 닦아도 상관없다. <쌍 경>(A4:170)은 여기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준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P>
<P> </P>
<P>사마타와 위빳사나는 소승불교의 수행법일 뿐이라는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우매한 짓일랑은 이제 버리자. 그래서 우리는 우리 역사에서도 충실하게 실천되어 온 이 둘을 잘 닦아서 세존께서 보여주신 궁극적 행복, 저 열반을 체득하도록 노력해보자.</P>
<P> </P>
<P>[불교신문 2399호/ 2월6일자]</P></DIV>
<DIV id=news_date>2008-02-02 오후 12:01:06 / 송고 </DIV></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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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bulgyo.com%2Fimages%2Fblank.gif" border=0></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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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참구란 오롯이 의정을 이룬 상태에서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인 반면 관이란 어떤 형상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계속 집중하여 관찰한다는 점에서 큰차이가 있다.----혜능 선사는 마음을 보려한다거나 혹은 깨끗한 마음을 찾으려한다면 공연히 깨끗한 마음이란 망상을 일으키게 됨을 경계하고 있다.중략-- 그래서 대혜선사도" 마음으로 마음을 쉬게 할수 없으며 ,마음으로 마음을 그치게 할수 없으며,마음으로 마음을작용하게 할수 없다"라 했다. 그것은 또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대상화하기 때문이다. 만약 깨끗한 마음을 찾으려 한다면 도리어 깨끗한 마음과 허망한 마음의 분별심에 떨어지게 되며,대상화된 마음에 떨어지기 때문이다.마음을 대
엄밀히 말하면 마음은 1가지인데 심소와 결합되면서 89/121가지로 나뉘지요. 마음이 사띠가 아니라 마음(citta)과 사띠라는 심소가 결합되었을때 선한 마음으로 분류되겠지요. 8정도가 단지 사띠라는 한가지 심소로 정리된다고 말하긴 어렵네요. 사띠가 있더라도 "통찰지의 기능"(pannaindriya)이란 심소가 결합되지 않으면 그 효과가 완전히 살아나지 않겠지요. sati가있더라도 통찰지의 기능이란 심소가 따르지 않을수도...이런 아비담마적 이해와 간화선에서 말하고 있는 마음 부분이 차이가 많은것 같아 한번 써보았습니다. <조계종 수행의 길- 간화선>이란 책을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고 사마타 위빠사나는 한번에 가는 것이 아닌
더딘 수행방법으로 알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마도 많은 불자들이 이런 인식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팔리어 가르침과 남방불교가 퍼지기 시작한지가 20여년 정도와 우리나라에 내려온 중국불교이 영향이 소수림왕이래로 1500년정도 되나요? 이 두가르침이 얼마나 타협점을 찾아가면서 한국에서 정착할지는 부처님은 아실려나?-_-;
님의 열정이 느껴지내요. 아비담마적으로 보았을때 sati와 통찰지의 기능이란 심소가 결합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거지요. 즉 사띠가 중요하나 다른심소와의 조화를 이룰때 더 강화될수 있겠지요. 위리야와 에카가타와 믿음과 통찰지의 기능과 경안등의 심소와 조화를 이루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띠가 중요하나 그것 하나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간화선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혜능,대혜스님들의 견해만을 수행법으로 택해서 했을시 사마타와 위빠사나와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과 많은 차이가 있겠구나란 생각에서 한번 써보왔지요. 제가 사마타,위빠사나를 매도한다고 글을쓰진 않은것 같은ㄷ
전 사마타 위빠사나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지못하고 수행력도 별로 입니다. 간화선에 대해서도 한번도 수행을 해보지 않았기때문에 그것이 어떻다 말할 수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러나 위의 인용한 책자를 보았을때 제가 알고 있는 불교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어서 이런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수행방법이 외도이다 불법이 아니다란 판단과 비판은 유보하는것이 나을듯합니다. 그냥 자기가 불법이라고 믿는 바를 수행하고 살면 되겠지요.
첫댓글 참구란 오롯이 의정을 이룬 상태에서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인 반면 관이란 어떤 형상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계속 집중하여 관찰한다는 점에서 큰차이가 있다.----혜능 선사는 마음을 보려한다거나 혹은 깨끗한 마음을 찾으려한다면 공연히 깨끗한 마음이란 망상을 일으키게 됨을 경계하고 있다.중략-- 그래서 대혜선사도" 마음으로 마음을 쉬게 할수 없으며 ,마음으로 마음을 그치게 할수 없으며,마음으로 마음을작용하게 할수 없다"라 했다. 그것은 또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대상화하기 때문이다. 만약 깨끗한 마음을 찾으려 한다면 도리어 깨끗한 마음과 허망한 마음의 분별심에 떨어지게 되며,대상화된 마음에 떨어지기 때문이다.마음을 대
상화하여 관한다면 혜능선사의 지적처럼 분별된 마음,상대적인 마음이 되어 버린다.<조계종 수행의 길-간화선>中 ----이 글귀를 대했을때 화두참구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라는 범주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것이라고 볼수 밖어 없다고 느끼게 되네요.
마음은 대상을 알아차리는것의 한가지기능을함으로써 6법 색.성.향.미.촉.의.의 대상을 알아차림니다. 본디 마음의작용인 알아차림이 본연 마음의 기능을 하는것이고 sati 라는것이고 청정한도를 실현하는것이고. 마음.마음부수.물질.열반 4가지궁극적실재를 알아차리는것이며. 89/121가지 마음. 52가지 심소.마음부수 안의 해로운마음 12가지. 해로운 마음부수 14가지를 알아차리어 선법을 증장하여 출세간의4가지도과를 얻는것입니다. 해로운 마음.마음부수도 궁극적실재.담마.법입니다. 사띠.알아차림.위빠싸나 수행시 그어디에도 제거되도록 노력하거나. 깨끗한맘만을찾으라하지않았습니다. 궁극의담마를 내가 조절할수가있겠습니까?
오직 알아차림이라는 마음의 본래 한가지기능을 수행하는것입니다. 그기능을못하는것이 무지.번뇌.삼독.윤회의노예이지요.당연히 마음으로 마음을 무엇을할수있겠습니까? 마음의 대상을알아차린다는 본디성품으로 6법을봐야지.세간적마음으로 출세간법을 볼수는 없듯이. 팔리니까야.아비담마.사띠에 대해더 깊이공부해보시길바랍니다. 한가지질문드리고 싶은것은 과연 화두참구가 부처님이 수행하신 수행법입니까? 부처님께서 화두참구하라고 하셨습니까? 중국선 이 정통불교입니까? 답답하기만 합니다
thina 님 말씀대로라면 마음이 89//121가지 라면 전혀믿으시지도 않겠습니다. 마음은 대상을 아는것 그뿐입니다.그것이 sati이고 알아차리고 사띠하지못해서 이 마음들이 선.불선인지도 모르고 내것인마냥 끌려다녀서 윤회하는것이고. 부처님 팔만사천법문은 37조도품으로 다시8정도로 다시 sati라는 1가지로 법이정리되지요
궁극적 실재 마음89/121가지. 마음부수52가지.물질28가지.열반1가지. 로써 마음은 대상을알아차린다는 1가지역할을,열반도 1가지라면. 여여하게 알아차리고 sati해야 열반을 증득함이 아니겠습니까? 지리적인류의교류문화에따라 원본이 변질됬다하더라도 부처님께서 화두참구 수행하라고는 들어보지도못했습니다.그것은 부처님 정법이 사라지게 고집하는것뿐입니다. 알아차리지못하고 sati하지못해서 선.불선인 마음인지도 구분못하여 속고.끄달리고.무지.번뇌.삼독.마라의노예가되어 이기나긴 윤회를 돌고도는것아닙니까.
이 고통 윤회의 기원인 5온을 해체.분석.알아차려 그안에 나.내가없음.무아를 깨닫는것. 해체가없다면. 그것은 진아.힌두의 아트만과같은 불법의 정반대.사견입니다.
알아차리지못하고 sati하지못해서 선.불선인 마음인지도 구분못하여 속고.끄달리고.무지.번뇌.삼독.마라의노예가되어 이기나긴 윤회를 돌고도는것아닙니까
ciram titthatu lokasmim sammasambuddhasasanam _()_ 각묵스님 대림스님 더욱 강건 건강하시길 기도드리옵니다._()_
엄밀히 말하면 마음은 1가지인데 심소와 결합되면서 89/121가지로 나뉘지요. 마음이 사띠가 아니라 마음(citta)과 사띠라는 심소가 결합되었을때 선한 마음으로 분류되겠지요. 8정도가 단지 사띠라는 한가지 심소로 정리된다고 말하긴 어렵네요. 사띠가 있더라도 "통찰지의 기능"(pannaindriya)이란 심소가 결합되지 않으면 그 효과가 완전히 살아나지 않겠지요. sati가있더라도 통찰지의 기능이란 심소가 따르지 않을수도...이런 아비담마적 이해와 간화선에서 말하고 있는 마음 부분이 차이가 많은것 같아 한번 써보았습니다. <조계종 수행의 길- 간화선>이란 책을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고 사마타 위빠사나는 한번에 가는 것이 아닌
더딘 수행방법으로 알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아마도 많은 불자들이 이런 인식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팔리어 가르침과 남방불교가 퍼지기 시작한지가 20여년 정도와 우리나라에 내려온 중국불교이 영향이 소수림왕이래로 1500년정도 되나요? 이 두가르침이 얼마나 타협점을 찾아가면서 한국에서 정착할지는 부처님은 아실려나?-_-;
사띠 는 여러수행에.또 모든부분,모든곳에조미료와같이 유익하다하지요. 예를들어 아누빠나사띠 수행을보면.들숨날숨에 "사띠"하여 부처님께서는.사념처로.칠각지로.다시해탈.열반으로나간다고하셨지요. 아직 사띠의 핵심을 파악못하신듯하군요.
비록 상좌부에서도 사마타.위빠싸나로 나뉘었지만. 북방 중국.우리나라.일본이. 산스크릿 드얀에서.츠얀.선.젠.이 바로 사마타임을 모른다면 더이상 무슨설명을해드려야할지?
답답하지만 다시한번설명드리지요. 대승도 초기상좌부분파중하나인 상좌부의"하나"였고.상좌부 팔리삼장의가르침을뿌리로써. 나가르주나.세친보살들께서 교학을발전시켜나간것이고. 나가르주나.용수보살님의 마드가야.즉 중관도 역시 근본불법.상좌부의가르침으로 돌아가자였다는것. 뿌리가 어디인지나 감이 잡히십니까? 뿌리.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 타협점이랄것도 우리나라에는 가지고있지도못하며. 수많은스님.혹은아시는분들께선 점점 정법으로 돌아가는 중이니까요. 무엇을쥐고 있는지요? 무엇이 두렵습니까? 부처님의 정법도 고집피우며 도망가려하십니까? 상관은안겠습니다. 다 티나님 자유니까요. 아직 대충훓어보시고오신모양인데. 제대로 아시려면 상좌부.대승다 제대로 공부해보시길 그러시면 저의답변들도 다같은예기일뿐입니다.티나님께 조그만 도움이나되고져 말씀드릴뿐
자연스럽게 드러날것을. 타협점을논할만한것이라도 있으신지. 소위 장님이 누더기를 실크옷이라 고집피우며 돌려주지않는 이야기같군요.
뿌리가 어디인지도 모르는분께서. 부처님께서 중국이나 한국에서 나오셧다고 하실작정이신가요? 대답해보시지요. 이대답은꼭듣고싶네요.
부처님정법을 비방함이 두렵지않으시면. 상좌부.북방불교의 오랜수행전통인 사마타와 위빠싸나를 매도하실작정이신지. 님은 대승이기라도 합니까?. 꼭 3살바기아기가 사탕뺏는다 앙탈부리는거랑 똑같군요. 부끄럽지도않습니까? 아비담마를 잘아신다면. 양심과 수치심도 없으신지? . 정법비방이 얼마나 무서운과보를받나 자알.생각해보시길 아. 먼저 대답해주시지요 부처님께서 중국.한국에서 법을전파하셨는지를?.
상좌부.대승도 헛갈리면서 무슨 화두참구 고집피우는지를 창피한줄아시지요.
꼭 중국사람들이 대장금이 중국꺼다 라고하는 똑같은 무지하고 헤로운고집
전 thina님 비난하지않습니다. 아직더 알지못하기때문일뿐. 전세계불자. 중국은 공산당이래 꼭둑각시불교이니 제외하고.나머지.일본.대만.동남아.미국.유럽불자들도 어디가 원류인지알고.팔리삼장이 불교만대의뿌리이자 시작점을알고있는데..ㅎㅎ..할말이없습니다. 어이가없어서.. 아직 무슨 불교계의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을 펴시려나...고립.외면.미신적수호 할려면 그래야겠지만,, 한국불자분들이 다그렇진않더군요. - 더 공부하시길. 그럼아시게될겁니다
아.덭붙이자면.37도조품 7무리의법중에 .4념처.4정근.4신통.5근.5력.7각지.8정도 안에 모두.마음챙김.알아차림.새김sati 라는 기능이있음을 아시는지? 전체를보시길. 더 pariyati 좀 하시길. 빤찐드리야 pancindriyani 만이 아닙니다.
사띠가 모든곳에있지. 통찰지의기능만에 있느것이 아니라는것.
sati 여여하시고 항상 metta 가함께하시길 빕니다_()_
님의 열정이 느껴지내요. 아비담마적으로 보았을때 sati와 통찰지의 기능이란 심소가 결합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거지요. 즉 사띠가 중요하나 다른심소와의 조화를 이룰때 더 강화될수 있겠지요. 위리야와 에카가타와 믿음과 통찰지의 기능과 경안등의 심소와 조화를 이루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띠가 중요하나 그것 하나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간화선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혜능,대혜스님들의 견해만을 수행법으로 택해서 했을시 사마타와 위빠사나와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과 많은 차이가 있겠구나란 생각에서 한번 써보왔지요. 제가 사마타,위빠사나를 매도한다고 글을쓰진 않은것 같은ㄷ
데 지나치게 꾸짖으시네요... 그리고 용수스님과 중관학파가 팔리어와 상좌부가르침으로 돌아가라는 것은 처음 들은것 같습니다.설일체유뷰에 대한 비판과 팔리어 보다는 산스크리트 아마가(아함)에 바탕을 두지 않았는지요? 저도 이부분은 잘 모르는 지라.
전 사마타 위빠사나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지못하고 수행력도 별로 입니다. 간화선에 대해서도 한번도 수행을 해보지 않았기때문에 그것이 어떻다 말할 수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러나 위의 인용한 책자를 보았을때 제가 알고 있는 불교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어서 이런 글을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수행방법이 외도이다 불법이 아니다란 판단과 비판은 유보하는것이 나을듯합니다. 그냥 자기가 불법이라고 믿는 바를 수행하고 살면 되겠지요.
제가 무례한점이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아직은 유학인지라 깊지못한점이 많습니다. 상윳다니까야를 공부하던중 법문이있어 글을올립니다 - 다섯가지능력(시.청.각.후.촉각)은 정신을의지하고.정신은 새김(Sati)를의지하고.새김은 해탈에의지하고.해탈은 열반을의지한다 - 는 부처님법문이있어 올립니다 - 늙음의품 중 48:42(5-2)바라문 운바나의경에서 - 항상 metta 와 sati 가여여하시길 빕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