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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설국 ..소백산
산의전설 추천 0 조회 128 08.01.15 00: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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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5 08:04

    첫댓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멋진 사진과 이렇게 감동적인 글까지~~~~ 정말로 느낌이 있는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1.15 21:53

    사진이 여~엉~아녀!엉뚱한 렌즈에 CPL필터를 끼우고..안가져갔어 쩝 늘~그래 내가 하는짖이...선명도가 없고 색이 번지는것이 피사체 에서 너무 강한 빛때문여..안올리려다가 서운하게 생각할까봐..

  • 08.01.15 09:01

    산의 진리를 느끼고 누릴 줄 아는 형님의 넉넉한 마음이 제 마음에 큰 동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고 한가롭게 조금씩 산의 순리를 배우고 " 산과 같은 사람 " 이 되도록 산속에서 조금씩 배우고자 합니다. 형님의 큰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1.15 15:56

    아우님 고맙네!표현하지 안아도 다 느끼고있네!하지만 아우가 그럴수록 내가 더 작아지는 느낌이여..세세하게 도와주지 못하고 관심주지 못해서 미안하네..

  • 08.01.15 14:53

    감동먹었슴돠~~!! 글도 잘읽고 사진도 잘보았슴돠~!! 카메라에 들이대볼려고 노력했는데,,,결국은 한컷도,,ㅠㅠㅠ 함께한 산행 즐거웠슴돠~!!

  • 작성자 08.01.15 16:00

    어제밤엔 자다가 일어나서 미친놈 처럼 ㅋㅋ 웃었습니다 빤츠님 말씀이 생각이나서..막걸리 먹을때 하신말씀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여..일주일에 일곱번 ㅎㅎ....

  • 08.01.15 15:10

    넘치는 감성과 예술적 감각에 시적 감각까지 형님은 언제봐도 산에전설 그 자체이군요~~

  • 작성자 08.01.15 16:02

    고맙네 용아제 .싸이..거시기 ..각별이 기억하고 아끼고 싶은 아우님들여!자주 만나세..

  • 08.01.15 20:10

    산마루산악회가 주선한 소백산의 눈의 파티에 산의 전설님과 같이 동행하면서 산의 전설님이 주는 무게감은 아주 크다는 것을 느꼈어여...예적인 글 잘 읽고 가여...그리고 자주자주 뵙길 바래여..

  • 작성자 08.01.16 07:51

    고맙습니다.지난번 물류창고 사고 현장 에서 자원봉사 하시느냐고 고생 많이하셨죠?수고하셨습니다 저의 가게앞 지나시는길에 차한잔 하시고 가세요 언제든지요..

  • 08.01.16 09:07

    형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 한데 이케 존 감동을 주시고~~~덕분에 금년만 소백산 3번째?? 입니다~~~~올 한해 형님과 더불어 존산행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01.16 22:12

    미안하네 아우!동냥질 시켜서..시킨놈이나 시킨다고 동냥질한놈이나..같은 꽈니까 엄동설한 산꼭대기 위에서 텐트치고 술먹고 개떨듯이 자면서 ㅋㅋ거리고 자는거여..

  • 08.01.16 09:46

    님의 글을 보고.. 마치 내가 눈꽃 만발한 소백산을 오른것 같습니다... 2년전 제가 비로봉 나무 계단 오를때 무시무시하게 공포스럽고 살인적이였던 칼바람이 그날은 불지 않았군요. 감동적인 후깃글 잘보고 갑니다.(몇년전엔 산마루에서 산행을 두어번 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못했는데.. 이렇게 몰래와서 사진 후깃글 즐감하고 가도 되는지 죄송한 마음입니다.(꾸벅)..)

  • 08.02.27 09:01

    산의 전설님은.. 내면의 부드러움으로 어느쪽으로 휘여도(시련) 부러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움.. 그러면서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채찍질하는.. 강함으로 꺽임보다 부드러움 속에서 결코 굴하지 않는 영원한 산의 전설로 남겨지시길..

  • 작성자 08.02.26 23:09

    고맙습니다 늘 부끄럽게 살고있습니다 속된말로 찌그러져 살고있지만...이세상에 내편은 우리가족과 산뿐입니다..그리고 또 한사람 "가을하늘"....

  • 08.02.27 09:02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과연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윤동주시인도 죽는날 까지 한줌 부끄럼 없이 살다 가기를 바랬지요..그렇습니다 산은 어머님의 따스한 품속같이 나의 그 어떤 아픔도 말없이 안아주는 포근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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