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장로로 안수를 받으시고 13여년동안 교회를 섬겨오신 최운용 장로님께서 은퇴를 하셨습니다.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19:00에 마리교회 본당에서 하재선 목사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찰장 최창규목사(위천)님의 설교말씀에 이어서 거창노회 장로회 연합회에서 기념품을 증정하셨고, 마리교회를
대표하여 신중복 장로님께서 선물 증정 하셨습니다. 고제교회 양덕용 목사님의 격려서에 이어 지난날을 회고하는 장로님의
답사는 온 교회 회중의 마음을 울리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자녀들의 축하 순서에 이어서 노회장 최동훈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감사함으로 마쳤습니다.
그동안 충성해 오신 장로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여호와의 크신 복이 가정과 자녀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최장로님 은퇴를 축하드립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사시기 축복합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