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방법에 대한 결정을 해야한다. 예를들어 많은 초기 유방암 환자들은 유방보존수술과 유방전절제 중에서 어떤 수술방법을 선택할것인지를 결정해야한다. 유방보존수술의 장점은 유방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유방보존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은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한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와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률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와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률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초기 유방암을 진단받는 환자들이 양쪽 유방 전절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는 유방암 환자는 유방암으로 인한 생존률을 높이고 이차암발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수술법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학자들은 유방보존술을 시행한 환자와 양측유방절제출을 시행한 환자에서 유방암 발생 후 10년동안의 생존률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2014년 9월 미국의학협회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유방전절제술, 양측유방전절제술, 유방보존수술의 10년간 생존률을 비교하였다.
캘리포니아 암등록협회에 등록된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89,734명의 유방보존수술이 가능한 초기유방암환자를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한 초기유방암환자는 1998년 2%에서 2011년 12.3%를 기록하였다. 40세 미만에서는 3.6%에서 33%로 젊은환자의 양측유방전절제술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생존률은 80%로, 유방보존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환자의 생존률과 비슷하였고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앞선 두가지 수술법과 비교하였을 때 약간 낮은 생존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치료방법으로 인한 생존률 차이라기보다는 미국의 민간의료보험으로 인한 문제로 생각된다. 즉, 민간의료보험이 없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유방암 환자들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고, 이러한 경제적 취약이 생존률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환자들이 왜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는지 그 이유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양측유방전절제술은 더 많은 비용이 소모되며 회복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합병증의 위험도 더 높다. 더욱이 양측유방전절제술이 생존률을 증가시킨다는 임상적 연구결과도 없다.의학적으로 양측유방전절제술이 필요한 경우는 BRCA유전자와 같이 암발생을 증가시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의 환자들이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는 이유는 또 다른 암 발생에 대한 두려움과 미용적 측면인 것으로 분석된다. 양측전유방절제술 후 유방재건수술을 양쪽 가슴에 동시에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암진단과 동시에 가능한 빠른시간내에 치료를 시작해야만 하지만 초기 유방암 환자들은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데 충분히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서둘러서 결정을 하려고 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신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수술방법을 선택해야만 한다.
출처 : 미국암학회 (American cancer society) 인용논문 : Use of and Mortality After Bilateral Mastectomy Compared With Other Surgical Treatments for breast Cancer in California, 1998-2011. Published September 2, 2014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First author Allison W. Kurian, MD,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방법에 대한 결정을 해야한다. 예를들어 많은 초기 유방암 환자들은 유방보존수술과 유방전절제 중에서 어떤 수술방법을 선택할것인지를 결정해야한다. 유방보존수술의 장점은 유방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유방보존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은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한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와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률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와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률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초기 유방암을 진단받는 환자들이 양쪽 유방 전절제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는 유방암 환자는 유방암으로 인한 생존률을 높이고 이차암발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수술법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학자들은 유방보존술을 시행한 환자와 양측유방절제출을 시행한 환자에서 유방암 발생 후 10년동안의 생존률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2014년 9월 미국의학협회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유방전절제술, 양측유방전절제술, 유방보존수술의 10년간 생존률을 비교하였다.
캘리포니아 암등록협회에 등록된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89,734명의 유방보존수술이 가능한 초기유방암환자를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한 초기유방암환자는 1998년 2%에서 2011년 12.3%를 기록하였다. 40세 미만에서는 3.6%에서 33%로 젊은환자의 양측유방전절제술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의 생존률은 80%로, 유방보존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환자의 생존률과 비슷하였고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는 앞선 두가지 수술법과 비교하였을 때 약간 낮은 생존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치료방법으로 인한 생존률 차이라기보다는 미국의 민간의료보험으로 인한 문제로 생각된다. 즉, 민간의료보험이 없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유방암 환자들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고, 이러한 경제적 취약이 생존률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환자들이 왜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는지 그 이유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양측유방전절제술은 더 많은 비용이 소모되며 회복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합병증의 위험도 더 높다. 더욱이 양측유방전절제술이 생존률을 증가시킨다는 임상적 연구결과도 없다.의학적으로 양측유방전절제술이 필요한 경우는 BRCA유전자와 같이 암발생을 증가시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한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의 환자들이 양측유방전절제술을 선택하는 이유는 또 다른 암 발생에 대한 두려움과 미용적 측면인 것으로 분석된다. 양측전유방절제술 후 유방재건수술을 양쪽 가슴에 동시에 시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암진단과 동시에 가능한 빠른시간내에 치료를 시작해야만 하지만 초기 유방암 환자들은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데 충분히 생각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서둘러서 결정을 하려고 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신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수술방법을 선택해야만 한다.
출처 : 미국암학회 (American cancer society) 인용논문 : Use of and Mortality After Bilateral Mastectomy Compared With Other Surgical Treatments for breast Cancer in California, 1998-2011. Published September 2, 2014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First author Allison W. Kurian, MD,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l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