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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국보 224호)
왕이 주재하는 잔치를 벌이던 곳으로 높은 누마루에 오르면 서쪽 인왕산의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진다고 하며 2층 공간은 3단으로 나누어 지는데 중심부의 마루면이 가장 높고 바깥으로 갈 수 록 한단씩 낮아 진다고 합니다.
( 만원짜리 구권 뒤에 그려져 있지요. 첫번째 사진이 구권의 뒷면을 같은 각에서 흉내 내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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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비가왔나??
경회루는 창고 뒤져서 묵은지 갖어 온거고.ㅎㅎ /오늘도 비가 오는데 야외에 나갔다 신발이 엉망이 되서 왔지
경회루, 볼수록 의젓하고 참으로 기품있는 한옥건축의 백미일세.
저 루에 앉아 한잔 기울이면 노래가락이 절로 나올것같지??? //좀더 가까히 접근해서 만져도보고 올려다도 보고 하며 속속들이 담아다 올렸으면 더 좋았을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