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30만 대군 폴란드, 곧이어 러시아와 한판 붙는다.
폴란드 육군 제11포병여단에 공식 배치된 K9 자주포.
우크라이나가 침략군인 러시아에게 패배에 기울어질 경우 인근국인 포란드가 곧바로 대러전쟁에 참전한다. 우크라이나를 점령한 러시아는 대러제국 완성 위해 주변국인 폴란드로 진격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이를 막기 위해 나토국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구각 보위를 위해 폴란드가 대러 전쟁에 참전한다.
역사적으로 러시아는 대재국 건설 위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를 항상 침략하여 여러번 점령하여 폴란드를 지배했고, 최근인 2차 세계 대전 전후로 하여 1991년까지 폴란드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승리한 후 나토군이 확전을 두려워해 우물쭈물 하는 사이 곧바로 베랄루스와 합동으로 폴란드와 발틱국가들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도 공격한다는 것은 정설이다.
이는 러시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러시아의 이전 영토였고 러시아 대제국 건설을 위한 러시아의 고토로 여겨 곧바로 영토회복한다는 구실로 침략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를 점령한 러시아군.
이러한 침략의지를 잘 파악하고 있는 폴란드는 나토국가들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러시아의 이러한 침략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밀릴 경우 곧바로 참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때문에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후 군사력 증대와 군비확장을 서둘렀고, 미국이나 유럽으로부터 군사지원을 요청했음에도 미국과 유럽사정으로 이를 빠른 시일내로 군사무기도입이 힘들자 한국을 찾은 것이고, 그리고 한국 군사무기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무기공급이 쉽게 조달되는 이유로 한국산 무기로 채우게 되었다.
이젠 미국의 것과는 또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비슷한 성능을 가진 한국산 무기로 완벽하게(!) 무장한 폴란드는 어느 정도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군사무기와 함께 최근 30만대군으로 증강된 군사력을 가지고 대러 전쟁에 참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즉, 여차하면 곧바로 러시아에 대항하여 벨라루스와 함께 러시아영토라 할 수 있는 칼리닌그라드도 공격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칼리닌그라드와 벨라루스는 바로 폴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이쪽 경계를 통해 러시아가 협공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기 때문에 폴랕드 입장에선 이에 대비함과 동시에 아예 러시아의 침략의지를 사전에 꺾기 위해 미리 방어 위한 공격을 시작하는 것이다.
한국산 K-2블랙팬서로 군사훈련 중인 폴란드군.
첫댓글 좋은 정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