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이런곳이 세군데죠~
결혼회관뒤 등촌...
삼원호텔1층에..이름이 뭐였드라?ㅡㅡ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기죠~
5000원에 버섯매운탕+샤브샤브+칼국수+볶음밥까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버섯이라고해도 느타리와 팽이가 전부이지만 맛납니다~
이렇게 팔팔끓으면~
소고기를 살짝 담궈서 샤브샤브해 먹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주 조금입니다~10점인가?^^;
뭐 어차피 여러가지 맛을 보면서 싸게 먹는 곳이니 그래도 좋습니다~ㅋ
버섯을 어느정도 드셨으면 뽕잎칼국수를 넣어 끓인뒤 드시면 됩니다~
뽕잎을 넣어 녹색인가봐요~
건강에 좋다고 하니~^^
칼국수까지 다~드셨으면 마지막으로 볶음밥입니다~
아무리 조금씩 나와도 이렇게 까지 드셨으면 배 터집니다~^^
저렴하고 이것저것 푸짐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위치는 v노래방(스톤타운)옆 건물 2층입니다~
첫댓글 전 결혼회관 옆에 있는 등촌 단골입니다 친절하시고 음료수도 무료고 맛도 좋아요~~ 폐인님께서 정말 너무 열심히 활동하십니다!! 본받아야지~~
요즘은 버섯매운탕집이 드문것 같은데... 좋은 정보입니다.
저도 뽕잎 좋아해요. 등촌보다 덜 맵고 고기가 기본에 들어있어서 좋아요. 만두와 냉면도 맛나답니다.^^
여기 위치가 어디쯤이죠 안양유원지내 어디쯤인지요? 이번 일요일(11/18일)단체로 가려는데 좀 갈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