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시로이하나가 사이테타 白い花がさいてた
하얀 꽃이 피어 있었던
후루사토노 토오이 유메노히 ふるさとの 遠い夢の日
고향의 머-ㄴ 꿈꾸던 나날
사요나라 토잇타라 さよなら と言ったら
잘있어 라고 말 하니까
다맛테 우쯔무이테타 오사게카미 だまって うつむいてた お下げ髮
말없이 고개 숙였던 단발머리
카나시갓타 아노토키노 かなしかった あのときの
슬펐던 그 때의
아노 시로이 하나다요 あの白い花だよ
그 하이얀 꽃이여
二、
시로이쿠모가 우카이테타 白い雲が浮いてた
하이얀 구름이 떠 있었던
후루사토노 타카이아노미네 ふるさとの 高いあの峰
고향의 높은 그 산봉우리
사요나라토 읻-타라 さよなら と言ったら
잘있어 라고 말 하니까
코타마가 사여나라토 욘-데이타 こだまが さよならと 呼んでいた
메아리가 잘있어라고 불렀었어
사비시갓타 아노토키오 さみしかった あのときの
쓸쓸했던 그 때의
아노 시로이 쿠모다요 あの白い雲だよ
그 하이얀 구름이여
三、
시로이 츠키가 나이테타 白い月がないてた
하이얀 달이 울고 있었던
후루사도노 오카노 고다찌니 ふるさとの 丘の木立に
고향의 언덕의 숲에
사요나라토 잇타라 さよなら と言ったら
잘있어 라고 말 하니까
나미다노 히토미데 짓토 미쯔메테타 涙の 眸でじっと みつめてた
눈물의 눈동자로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어
카나시갓타 아노토키노 かなしかった あのときの
슬펐던 그 때의
아노 시로이 츠키다요 あの白い月だよ
그 하이얀 달 이여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