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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실시된 교육은 투명하고 공정한 아파트 관리와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린 것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동별 대표자,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장이 개정된 주택법에 따른 사항을 안내하고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또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운영위원인 유진수씨를 초빙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배 구청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이제 아파트는 주거지의 개념을 벗어나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는 174개 공동주택단지에 8만6천여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구 전역에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공동주택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권윤숙 주부기자
첫댓글 공정하고 투명한 아파트관리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