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고헌문복) 스크랩 고헌산 연수골
초상비 추천 0 조회 344 10.07.21 13: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2010.07.21.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 다개마을로 가서 다개저수지위 연수골 탐방하고 소나무봉쪽으로 능선길을 찾앗으나 없는거 같다.여름에는 원시림이라 능선길 찾기 빨치산행은 힘들어서 다시 내려왓다.  ((( 다개회관(09:00)~ 연수골~ 다개회관(11:00)~ 향산초등학교(12:20)  ))) 

 언양터미날 후문에서 313번 타고 9시에 다개마을에 하차.다개저수지로 올라간다.

 

 

연수골

 ?

 영복암

 

 다개교를 지나..

 다개저수지 하단

 

 연수골 초입.

 

 다개저수지 상단

 연수골 계곡따라 계속 올라갓는데 홈도골처럼 멋진 폭포도 없고 그냥 청정계곡일뿐이네.

 

 아쿠아슈즈도 아닌데 물에 푹 담구니 시원하긴 하네.

 

 

 

 

 

 

 남양홍씨 무덤 좌측으로..

 대나무가 멋진 무명묘 뒤로..

 나무로 막아놓은 연수골 좌측 지류를 건너

 뚜렷한 길따라 오르면

 밀양박씨지묘.

 결국은 길은 끊어지고.. 임도와 오솔길들은 전부 묘지를 잇는 길이었다. 등산로는 없네..

 좌측 능선으로 제법 올라가보다가 넝쿨과 가시나무에 지쳐서 다시 내려가기로..

 다개저수지에서 고헌동봉을 다시 돌아보고..

 버스시간이 1시간30분이나 남아서 보이는 도로따라 걸어서 지내리를 거쳐 향산리까지 가기로한다.

 다개회관

 땡볕에 아스팔트길을 걸으니 다이어트엔 최고,,

 백화원쪽으로 고헌산등로가 있는듯.

 화창한 날씨건만 신불산쪽만 먹구름이..

 지내마을이 보이고..

 오리농법하는 논두렁의 오리집에는 오리들이 수십마리 같이 산다..

 

 신리마을 외양간에서 송아지 두마리가 탈출하여 번개같이 도망간다..

 

 

 대리꽃마을을 지나..

 24번 국도밑 굴다리를 지나 향산리 방향으로..

 향산리 지석묘.

 멀리 우목곡지 저수지와 좌우로 502봉과 밝얼산이 보인다..

 향산초등학교. 아스팔트 길을 1시간 20분 걸었더니 얼굴이랑 팔뚝이 시커멓게 탔네.. 1713 타고 집으로..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 10.07.21 16:29

    첫댓글 연일 영알숨은보석찿기 하시느라 수고많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즐산. 안산 하이소.

  • 10.07.22 08:48

    예전 영복암에서 좌측능선으로 사연댐환종주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 10.07.22 14:05

    더운날씨라 집을 나선다는것이 용기가 나질 않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10.07.23 00:39

    오래전 이길로 잘못 내려온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더운데 수고 많으셨네요.

  • 10.07.23 08:21

    음! 빨치산이 따로 없네요. 더운 날씨에 고생했심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