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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남이 휴양림 나들이 - 이런 된장, 고추장...
노매드nomad 추천 0 조회 268 08.09.04 16:2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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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4 17:39

    첫댓글 유경이가 중2 막내신가요? 저희 큰아이도 15살 중2네요..발톱을 잘못 깍아 살을 파고 들어가 한참 고생 했었는데..남이휴양림은 내륙이면서도 모기가 많나보군요..모기장 필히 지참해야겠군요~ 저희도 고추장 떨어져 가는데..노매드님 팔고 꽁짜로 얻을 것이 많았으면 하는 욕심입니다..후기 잘 보고 갑니다요~

  • 작성자 08.09.04 18:51

    중2 동갑이네요..빅톨리님이 제 때에 애를 놓으셨으면 애들 동지가 한 둘 더 있었을 건데...ㅋ. 남이 캠핑장엔 모기가 그리 많지 않구요, 조기는 숲속 물가라서 초저녁 모기가 엄청나더군요...유리님 붙임성이면 전화 한 통화로, 저 안팔아도 공짜 많이 붙을 듯 합니다...ㅎ...후기 내용대로 저 팔으시면...보장은 못하지만... 좀 나을 수도 있습니다...^^.

  • 08.09.04 17:43

    꼭 캠핑은 아니더라도 가까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하룻밤을 보내는것도 아니고 단지 몇시간만 투자하면 될텐데 잘 안되네요.. 그나저나 제목보고 들어와서 읽는 느낌은 참 묘하네요.. 이런 된장. 고추장..ㅎㅎ

  • 작성자 08.09.04 18:57

    캠핑이 능사는 아닌 듯합니다. 저는 1년 정도 장비 마련하느라 캠핑위주였지만, 전처럼 캠핑을 여행이나 나들이의 수단으로 삼으려 합니다...대충 챙겨서 훌쩍 일어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될 때도 많죠....댁에서도 멀지 않으니 가볍게 들려 보세요...^^. 제목은 성공한 듯....ㅋ

  • 08.09.04 17:44

    서린맘은 된장 고추장을 지나번 여주의 한 농가에 가서 담가 왔어요... 1층 밖에 나란이 놓여 있는것이 조그만한 장독대 같습니다... 요 글 보면 여기 함 가보자고 할터인데....

  • 작성자 08.09.04 18:59

    아...그런 농가... 있으면 좋겠네요...대전 주변도 그런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이 집처럼 장독대를 꽤 마련해 놓은 곳은 처음 봤어요....남이 때 한 번...^^.

  • 08.09.04 17:45

    후기보다가 문득 김승옥님의 "무진기행"이 연상되는 이유는 뭘까요? 모기가 안 나와서 그런지 훨씬 멋지게 보이네요. 언제 한번 번개치세요. 한번은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애호박, 감자, 양파, 청양고추, 바지락 몇개 들고가서 된장집 막된장 염치불구하고 한사발만 얻어다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 먹고 와도 좋겠네요. 대전은 참 지리적으로 복 받은 곳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9.04 19:03

    좋게 봐주셔서 감사....된장찌개 좋죠....잉카님한테는 이곳에 향수가 있어서 더 그러실 듯합니다.^^....지방이 불편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나들이 다니기엔 정말 좋은 곳입니다....정모 끝나고 늦기 전에 남이에서 번개 자리 한 번 마련할께요...많은 분들 오시리라 믿습니다.ㅎㅎ

  • 08.09.04 21:06

    아무도 안가면 어쩌시려고.... ㅎㅎ (귓속말) 걱정마세요. 전 꼭 갈께요 ^^

  • 작성자 08.09.04 21:11

    접수...ㅎㅎㅎ

  • 08.09.04 18:02

    여유있고 한가로운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사춘기인 따님이 엄마,아빠를 선뜻 따라나선다는거... 집안분위기... 정말 좋어보이네요...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09.04 19:12

    사진들이 미화시키는 부분도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 모아이님 아이들도 커서 잘 따라올 겁니다. 조 넘도 백일 때 4박5일 캠핑하면서 길이 들었고, 여행이나 캠핑을 하도 많이 다니니까 '그렇게 하는 건가 보다...'하고 쫓아다닙니다. 대학간 넘도 시간만 맞으면 당연한 듯 쫓아오구요....ㅋ

  • 08.09.04 21:09

    제가 캠핑을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여우를 설득한 것이 아이들이 커서도 아빠와 많은 생활,대화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캠핑을 통해 엄마만 좋아하던 딸아이가 저의 팔벼게를 하고 자야한다며 제 옆으로 올 때는 흐뭇하기만 합니다. 근데..가끔 아주 가끔..회사 늦게 끝나고 들어갔는데 절 너무 따르면 살짝 피곤하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08.09.04 21:16

    맞아요...피곤하면 성가실 때도 있는데, 크면 허전해지고...ㅋ...같이 놀아주는 것 이상, 좋은 교육은 없다...그런데...쉽지 않다....이럴 때, 캠핑은 정말 좋은 수단이 되는 것 같아요...인성도 좋아지는 측면이 있고....많이 많이 하세요...^^.

  • 08.09.04 20:39

    지난 여름에 장보러 왔다갔다 하면서 보던 집이네요,, 장독이 참 이쁘게 줄맞춰 서있길레 " 한번 들어가볼까?? " 생각만 하다가 그저 평범하게 영업하는 곳이겠거니,, 하며 지레짐작하고 안들어가 봤는데,, 사진보니 너무 후회되네요,,, 된장이야 장모님 손맛으로 담아서 공수해 주시니 구입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장아찌 종류를 꼭 먹어봐야 겠네요.. 후기속에서 옆지기님 얼굴 첨으로 뵙네요.. 근데....... 우리 장모님 닮으셨어요~~~~ ^ ^ ;;;;; 이로써 노매드님은 태강이에게 할아버지라고 불리울수 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가 한가지 더 추가되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8.09.04 21:05

    ㅋ하하하...그만 좀 하쇼 잉 !!.....근데 장아찌도 지역마다 달라서리..... 여기는 충청도 식입니다요....남도 맛 따라갈까? ///길치시면서 잘도 보셨구만, 난 왜 못봤는 지 신기해요...

  • 작성자 08.09.04 21:07

    그리고....태강이 은교가 지보고 할아버지라 하면 애들 고아됩니다....팥빙수님이 내보고 행님하면, 태강이 작은 할아버지가 되는 거고....고 이쁜 넘들은 부모가 없다 아이가???...ㅍㅎㅎㅎ......촌수가 문란해짐다...

  • 08.09.04 21:24

    정말 그러네요... 이거 살짜기 고민되는데... 에이~~ 그러면 제가 아버님이라고 부르죠 뭐~~~ ㅎㅎㅎㅎ 튀어 !!! =3=3=3=3=3

  • 작성자 08.09.04 21:57

    크~~잡히기만 해봐라~~

  • 08.09.04 22:55

    티격태격~귀여우시네요..두분~

  • 작성자 08.09.05 12:03

    ^^.

  • 08.09.05 10:57

    잘보고 갑니다 글을 맛있게 쓰시네요

  • 작성자 08.09.05 12:0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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