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까지 일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오늘 6시에
초등학교 반창회가 있다나요...
못나간다구 하니까 이것들이...
약속장소를 우리 매장 앞으로 잡더군요...ㅜ.ㅜ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문앞에서 실실대더니만...
10시에 다시 찾아오더군요...
결국...3차에 합류했습니다... ㅠ.ㅠ
휴...다행히 12시 종(??)이 울리기 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택시타고 휘리릭!
딩동딩동...들어와보니...아버지가 와 계시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2달만에 외출을 나오셨다나요...
휴...정말로 놀랐습니다...
아무튼...2시간 정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다림의 순간들이 정말 행복했고...
찾아와 주었다는게 정말로 기뻤습니다...
숙희언니랑 태훈오빠, 득락오빠랑 함께
일하는 것두 즐거웠구 일하구 3차에 합류한 것두
즐거웠구...디스꾸르밀큰가???먹은것두 즐거웠구...
숙희언니랑 태훈오빠랑 득락오빠는 디스꾸르어쩌구...알져?^^;
암튼 오랫만에 행복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관악점스토리
즐거운 하루...
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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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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