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아이들이 많다보니, 제가 꼭 챙겨놓는 영양제가 2가지가 있어요.
유산균과, 관절영양제가 그것인데요..
최근에 먹이고 있는 제품이 본사 품절이 되었는데 다시 나올때는 츄 형태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양제는 다 떨어져 가고, 뭘 먹이나 고민하다가 예전에 은서 까비 먹이던게 생각나서 그래 조인트 맥스 요즘도 파나...? 하고 찾아봤더니.. 가격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ㅎㅎ
120츄 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저렇게 밀봉해서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면 되요..
그런데 ㅎㅎ
대형견 기를때는 솔직히 이 사이즈가 크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ㅎㅎㅎ
크네요 ㅋㅋㅋ
이 만합니다..
사실 사이즈 보고 움찔했는데 손으로도 잘 쪼개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면 안되니까 이렇게 소량씩 락앤락에 담아서 먹일것들은 덜어 놓습니다.
7키로 기준 반알이라 잘라서 먹이면 되구요.
3키로 미만 아이는 저는 반알보다 더 적게 먹여보려구요..
급여준비 완료.
이 제품은 예전에 오랫동안 급여했던 제품이예요.
리트리버가 워낙 고관절문제도 있고 아이들이 13살 14살까지 살다가 떠났기에 관절 영양제는 많이 먹였었거든요..
그때 만족했던 제품이기에 믿고 구매해 보았답니다.
120 츄 엄청 오래 먹일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