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어린이집 마당에 봄을 알리는 꽃이 피었네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고 즐겨야 하는데 아쉬워서
이렇게나마 카페에 올려봅니다.
집에서 텔레비젼이나 휴대폰과 한몸이 되어 있을 우리 아이들 ㅠ
날씨 좋을때 어린이집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놀러도 와 주시고,
놀이터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예쁜 풀꽃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제 모처럼 아이들 3명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어린이집이 활기가 찬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루 빨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울음소리를 듣고 싶네요.
가정내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고, 코로나19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따뜻한사진 너무감사해요 :) 오늘은 주아랑나가서 꽃구경도하고 솔방울도줍고 멍멍이도만나고 왔어요. 얼른 상황이 나아져서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선생님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꽃그림도 그릴수있기만을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