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두 가지로 해석되는데 하나는 크로울리가 말한 666의 의미인 , 인간, 물질계, 그리고 깨달음에 도달하는 과정인 666이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둘이 같은 의미로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과거 나인스 게이트 편에서 깨달음의 666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렸었습니다. 밑의 링크는 666이 7개의 차크라를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수비학적으로 분석한 글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지식을 필요로 하죠. https://openeyes1.weebly.com/7-seals-7-chakras.html
@찰리오저도 666은 파파님과 동일한 시선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죽은 데이빗이 자기 빌딩 디자인에 666을 표기했다 하여 악마적 혹은 루시퍼와 관련 있다 라고 보면 대단한 오류이자 착각이죠. 깨달음과 관련이 있고, 수비학에서는 원래 6이라는 숫자가 우주의 중심을 상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그 자체니까 666은 삼신설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오도되고 잘못된 방향으로의 설교 때문에 666을 짐승 혹은 적그리스도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목성이 모닝스타(샛별)라는 지식도 처음으로 알 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샛별=금성=루시퍼 라고 알고 있었는데, 목성도 샛별이라니 재밌네요. 점성학에서 목성은 성장과 가르침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스스로를 "the bright Morning Star"라고 불렀죠. https://gnosticwarrior.com/morning-star.html 에 들어가 보니 목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언급들이 많더라구요. 프로메테우스, 아도나이, 오딘, 고타마, 구루, 토르 등.
또 이 페이지의 첫번째 사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믐달 위에 떠있는 목성을 보니 이슬람의 월성기가 연상되더라구요. 월성기의 별은 어떤 별일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하는 새로운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정신이 고양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게 산소 같은, 오아시스 같은, 등대 같은 방송입니다. 찰리오님의 진실에 대한 끊임 없는 헌신 덕분에 제가 배우는 게 많아 충만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영화보고 의견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슬람 월성기에 대해 글을 프연모에 올려주신 회원님이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Gnostic Warrior는 간혹 검색하다가 종종 방문하게 되는 사이트죠. 오정보, 역정보 때문에 진실에 다가가는 게 무척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면 결국은 언젠가 도달하게 된다고 봅니다. 목성은 유대인들에게 깨달음의 상징입니다. 현재 기독교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야훼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죠. 어차피 조직화된 종교란 피지배 계급을 위한 것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찰리오이슬람과 펜타그램에 대한 글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니 상징이 나오게 된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상징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팟캐스트에서 깨어남에 대한 상징들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요. 깨어남을 이야기했던 사람들은 비유와 상징을 많이 사용했다고 느껴집니다. 안타까운 부분은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 비유와 상징의 참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잘못해석했을때) 혹은 이기적인 목적으로 메시지를 왜곡해서 청자들을 선동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깨어남과는 반대로 우리를 눈 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면 결국은 언젠가 도달하게 된다고 봅니다.
@흔한아이디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영화 리뷰 또는 일반 판도라의 상자 코너를 통해 상징을 다루려고 합니다. 난이도가 높고 호불호가 갈리는 주제이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론 하시는 일로 인해 바쁘겠지만 제가 하는 방송에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첫댓글 달착륙 하기 전에 만든 영화죠. 우주에 대한 꿈이 전세계에서 80년대까지 대단했는데요.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666이 왜 깨달음을 뜻하는지 알고싶 습니다 ^^
보통 두 가지로 해석되는데 하나는 크로울리가 말한 666의 의미인 , 인간, 물질계, 그리고 깨달음에 도달하는 과정인 666이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둘이 같은 의미로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과거 나인스 게이트 편에서 깨달음의 666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렸었습니다. 밑의 링크는 666이 7개의 차크라를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수비학적으로 분석한 글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지식을 필요로 하죠.
https://openeyes1.weebly.com/7-seals-7-chakras.html
@찰리오 저도 666은 파파님과 동일한 시선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죽은 데이빗이 자기 빌딩 디자인에 666을 표기했다 하여 악마적 혹은 루시퍼와 관련 있다 라고 보면 대단한 오류이자 착각이죠. 깨달음과 관련이 있고, 수비학에서는 원래 6이라는 숫자가 우주의 중심을 상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그 자체니까 666은 삼신설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오도되고 잘못된 방향으로의 설교 때문에 666을 짐승 혹은 적그리스도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영화였다니 오래전에 보았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상징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싶네요.
다시 보시고 의견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숨은 의미를 이해해 갈수록 훌륭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성이 모닝스타(샛별)라는 지식도 처음으로 알 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샛별=금성=루시퍼 라고 알고 있었는데, 목성도 샛별이라니 재밌네요. 점성학에서 목성은 성장과 가르침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은 스스로를 "the bright Morning Star"라고 불렀죠.
https://gnosticwarrior.com/morning-star.html 에 들어가 보니 목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언급들이 많더라구요. 프로메테우스, 아도나이, 오딘, 고타마, 구루, 토르 등.
또 이 페이지의 첫번째 사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믐달 위에 떠있는 목성을 보니 이슬람의 월성기가 연상되더라구요. 월성기의 별은 어떤 별일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하는 새로운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정신이 고양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게 산소 같은, 오아시스 같은, 등대 같은 방송입니다. 찰리오님의 진실에 대한 끊임 없는 헌신 덕분에 제가 배우는 게 많아 충만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영화보고 의견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슬람 월성기에 대해 글을 프연모에 올려주신 회원님이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Gnostic Warrior는 간혹 검색하다가 종종 방문하게 되는 사이트죠. 오정보, 역정보 때문에 진실에 다가가는 게 무척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면 결국은 언젠가 도달하게 된다고 봅니다. 목성은 유대인들에게 깨달음의 상징입니다. 현재 기독교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야훼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죠. 어차피 조직화된 종교란 피지배 계급을 위한 것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찰리오 이슬람과 펜타그램에 대한 글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니 상징이 나오게 된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상징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팟캐스트에서 깨어남에 대한 상징들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요. 깨어남을 이야기했던 사람들은 비유와 상징을 많이 사용했다고 느껴집니다. 안타까운 부분은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 비유와 상징의 참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잘못해석했을때) 혹은 이기적인 목적으로 메시지를 왜곡해서 청자들을 선동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깨어남과는 반대로 우리를 눈 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면 결국은 언젠가 도달하게 된다고 봅니다.
@찰리오 동굴 속에서 고독과 고통을 감내하고 '인간'이 된 곰처럼요. 고맙습니다.
@흔한아이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영화 리뷰 또는 일반 판도라의 상자 코너를 통해 상징을 다루려고 합니다. 난이도가 높고 호불호가 갈리는 주제이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론 하시는 일로 인해 바쁘겠지만 제가 하는 방송에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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