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과 그들을 도우려는 사람들이 해운대 문화복합센터 3층에 모입니다.
배우고 가르친다는 이 아름답고 보람된 일이 이렇게 오랜기간 꾸준히 이어지기까지 회장님 이하 자원봉사자 쌤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등등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아서 이 세상 곳곳에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고 아름다운 열매를 꾸준히 맺을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해운대 외국인 한국어학당의 아름다운 행보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