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량한 들녁을 뚫어 고랑포 역사공원 앞에 도착했다.
깨긋하게 정돈된 입구는 일반인들의 차가 많이 오가는 가운데 새해 인사를 하면서
대왕릉 능역에 도착했다.
고랑포 역사공원 전경
대왕릉 입구
신도비 옆에 새로 설치된 옥외소화전함
황금잔디는 얼어 있었다
능역 앞에 수도꼭지를 연결
봉심장면
대왕릉 입구 가기 전 강변쪽에 얼마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랑포이야기카페
날씨가 추운터라 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따뜻함을 느꼈다.
첫댓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더니 한번 참봉은 영원한 참봉이시네요.황량한 들녘을 거쳐 깨끗하게 정돈된 대왕릉 진입로에 이르니 낯설지 않아서 좋고,흐트러짐이 없는 능역은 물론 의관을 정제하시고 봉심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좋습니다.부인으로 짐작되는 여성분과 함께 카페에서 커피잔을 나누시는 모습이야말로 '멋장이 중의 멋장이'십니다.
우민 부총재님감사드립니다.잊지 않으시고 항상 덕의의 말씀을 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구정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왕릉을 다녀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저 또한 가족과 함께 봉심을 했습니다.후손된 자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귀감이되며 추운날 고생 하셧습니다.
첫댓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더니 한번 참봉은 영원한 참봉이시네요.
황량한 들녘을 거쳐 깨끗하게 정돈된 대왕릉 진입로에 이르니 낯설지 않아서 좋고,
흐트러짐이 없는 능역은 물론 의관을 정제하시고 봉심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부인으로 짐작되는 여성분과 함께 카페에서 커피잔을 나누시는 모습이야말로 '멋장이 중의 멋장이'십니다.
우민 부총재님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으시고 항상 덕의의 말씀을 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구정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왕릉을 다녀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또한 가족과 함께 봉심을 했습니다.
후손된 자의 책무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귀감이되며 추운날 고생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