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弐瓶勉作品集 フラム學園! アンドソオン 니헤이 츠토무 작품집 블래임학원! and so on
저자 : 弐瓶勉 니헤이 츠토무(1971년생)
출판사 : 강담사 (afternoon 코믹스)
08년 모닝 만다라2호에 연재되었던 BLAME!² 의 뒤에 8월 총천연색단편집이 일본에서 발매예정이라는 광고를
보고 그때부터 계속 벼르고 있었던 물건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큰 판형의 화보집사이즈로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강담사 홈페이지에 발매예정이
나온 것을 보니 가격이 정가:933엔(부가세별도)인 겁니다. 쳇...작은 사이즈겠군...그래도 사야지요.
풀컬러에 국내팬층이 아주 크지않은 작가님인지라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는 정발이 힘들거라고 생각되니...
어쨋든 리뷰 시작합니다.
블래임학원! and so on (이하 and so on)

표지입니다. 그리고 표지 날개(내지)입니다.
아아, 이 무슨 용맹한 자태인가-ㅁ- 시보양 뭔가 살짝 보이고 있는데요...(본편은 더 심하지만-ㅅ-;;)



본인은 [만화책은 손에 들고 봐야 제맛]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스캔본은 근본적으로 싫어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보고 싶다면 사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하지만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나오지도 않고, 일어를 모르는 사람이 비싼 원서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겠죵.
원서를 구할 수도 없고 국내 정발되지 않은 작품일 경우에는 저도 타협을 합니다(음;;)
사무실에 스캐너는 없는 관계로 제 똑딱이로 찍어서 화질은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겁니다만 이해해주세요.

연재분과 이번 and so on의 극명한 차이. 기존 흑백위에 수정채색/혹은 아예 새로 그린 부분이 많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의지와 독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블래임학원! and so on 이었습니다.
그동안 구하고 싶어도 못구했던 단편연재분들을 더욱 업그래이드 된 상태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진 단편집임에 틀림없습니다.
소포 및 펌프는 곧 자료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정 - 소포는 번역해서 올렸습니다=ㅅ=;;
첫댓글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기계팔하고 장면비교 잘봤습니다. 정말 거의 다시그린것 같네요. 프로정신이 느껴집니다.
너무 멋지다~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흠. 읽고싶어요
아, 멋지네요.. 보고싶다..
아..정발 안되더라도 일판을 구해야 겠군요..
크... 정발만 된다면....
and so on 어디가면 볼 수 있나영????????
우왕? 연재본이 더 좋아보이는건 취향탓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