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도행전 18장 18-28절
요약; 인간이 세상에 사는 동안 모두 계획이 있다. 어떻게 공부하고,사회 진출하고 자녀 등등 계획을 세운다.
로버트 슐러는 그림을 잘그리면 즉 Picturize되면 즉 그림을 잘 그리고 자주 생각하면 Realize 현실화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리대로 그려야 합니다.
인생살이의 순리가 무엇입니까? 윤리 도덕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인간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축복된 순리의 길이다.
역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야고보 4장 13절 14절에 젊은이들에게 비전가진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내일 일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일이나 저일이나 해보겠다고 해야 합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인간의 큰 꿈을 가지고 나갔는데 결국 안되고서 아버지의 뜻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주의 뜻이면 주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 수 있느니라.
반대로 주의 뜻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리석은 부자 비유를 하셨습니다.
추수전에 계획을 갖고 창고를 지으려고 합니다. 자기의 욕심대로 3년동안 잘먹고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허황된 생각을 보고 비웃으신다고 하십니다. 오늘 내가 너를 데려가면 너는 먹어보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결재하시지 않은 꿈은 우리 미래에 축복이 되지 않습니다.
종교개혁이후에 유럽에 개혁교회(Reformed church) 가 있는데, 예배후 헤어질 때 "주의 뜻이면 다시 만납시다"
외국편지는 꼭 끝에다 In the LORD,Sincerely yours 등을 적습니다.
화란개혁교회 목사님은 데오 올레트레(주께서 허락하시면)을 붙여 썻다고 합니다.
미래 계획은 하나님의 듯이어야 완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할때 에베소교인들이 일평생 이곳에서 함께 있자고 했습니다.
바울의 뜻은 달랐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떠나서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구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돌아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자기의 계획을 자기 마음대로 한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크리스찬의 옳은 삶의 방법이라고 카르쳐주고 있습니다. 영어표현으로 I will return again to you,God willing.
하나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강조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리테스트에서 자기 뜻을 가지지 않은 사람 즉 부모와 같은 마음을 갖는 사람이 있으며,
독단적인 성격이 강한 Child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에게는 꼼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복종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알려면 성도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잘 해석하고 말씀속에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르틴 루터도 Sola fide(by faith alone) 믿음만, Sola scriptura(by Scripture alone) 성서만 성경속의 말씀의 뜻을 알라는 것입니다. 성경 속을 언뜻보면 막연하고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인간 삶의 원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언제나 궁굼하면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우리는 급해서 성급해서 꿈에서 보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꿈은 대개 개꿈입니다.
어떤 경우는 동전하나 놓고 앞면 뒷면으로 하나님의 뜻을 찿기도 합니다. 우연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허황된 것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에서 모든 해결의 실마리를 찿아야 합니다.
둘째 성령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우리는 맨정신이 아닌, 인간의 마음이 아닌 성령이 깨우쳐주는, 강조하는, 인도하는, 압력을 넣는 이끌리심을 따라 순종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자기 길을 포기했습니다. 인생계획을 다 송두리째 접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했습니다. 2차 전도여행중 소아시아릐 드로아까지 갔습니다. 성령을 통해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바울 선생님 바다를 건너와서 우리 마케도니아 사람을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나의 계획을 막으시는 구나. 자기의 계획을 포기하고 마케도니아 빌립보 즉 유럽으로 간 것입니다. 강가에서 전도하는 데, 아무도 안옵니다. 옷감장사 루디아가 따릅니다. 자기 집에 모시고 예배당으로 삼습니다.
온 유럽전도늬 첫 열매가 된 것입니다. 이로써 로마 유럽이 기독교화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내 방법으로, 내지식 내판단이 속단, 편견, 자기를 위한 계획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계획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계획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은 하드웨어 격입니다.
성령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신앙적 결단을 함입니다. 소프트웨어입니다.
순간순간 삶의 결단할 때,잘못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일 때가 있습니다. 환난 연단 시험으로 더 큰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잘되고 성공할때는 감사를 잊게 됩니다.
실패하고 망했을때 주님을 찿게 됩니다.
신앙은 I will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신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련과 역경과 절망을 통해 가르쳐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로마서에 바울이 로마에 한번도 못가보고 쓴 것입니다.
1장에 여러번 로마에 가려고 했으나 이상하게 하나님이 나의 길을 막으시더라는 것입니다.
15절에 언젠가 주가 허락하시면 로마에 계신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입니다.
결국 죄인으로 압송되어 로마에 가게 됩니다.
헤론 아그립바의 재판에서 재판기피신청을 해서로마법에 따라 황제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백부장을 붙여서 상선에 태워 지중해를 통해 도착합니다.
2년동안 재판을 길게 끌면서 가택을 주고 연금을 시킵니다. 사람들이 바울을 면회하는 것은 허락되었습니다.
방문하는 황실 귀족이나 노예를 바울이 전도합니다. 2년후 순교해서 목이 잘려 죽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에 믿는 자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마지막에 복음을 전하는데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었기 때문입니다.
역리로 살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것을 말하자, 베드로가 그리 마옵소서 하니
예수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생각을 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자니라."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주기도문 예수님의 가르치심의 요점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겟세만의 동산에서 " 내뜻대로 하지 마시고,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순리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정욕의 기도는 하나님이 귀를 막으십니다.
아볼로가 열심히 가르치나 요한의 것 뿐이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말씀을 바탕으로 성령의 가르침과 도움을 깨닫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