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날: 2024년 12 월 4일 수요일 10:00-12:00 도서관부 부서모임
읽은 곳: 대구지회 사무실
읽은 이: 정명숙, 장재향, 정은숙, 이해나, 이현숙, 박신영, 이아진, 도유성, 박정화, 박희정
<어린이도서연구회 책읽어주기> 이아진 읽기
- 연구팀 고생이 많았다. 20년의 정리를 회보 내용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 내 아이에서 모든 아이로 책읽어주기를 확대했다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갔다. 여기서 다시 출발하여
내 아이에서 멈추지 말고 또 넓게 많은 아이에게 읽어주기를 했으면 좋겠다.
- 여전히 활동가 부족이 심한데 회활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책읽어주기 활동이기도 하다.
회원들이 읽어주기 활동을 한번쯤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
- 디지털화 될수록 책이 더 중하다. 1대1 패드 세상에서 책을 접할 수 없는 아이를 위해 책을 건네고 읽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 다른 나라에서 SNS 금지, 디지털 교과서 금지로 돌아오고 있다. 우리도 여러 문제를 겪고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 어릴 때 책읽어주기를 접한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계속 읽어주기를 할 것이다.
경험 있는 우리아이들이 이어할 것으로 보인다.
- 시니어에게 확대해서 그들이 만나는 아이들에게도 읽어주기가 될 수 있도록 책읽어주기에 대한 대상 확대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생각해볼 필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