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에따라 운동하는 종목이 조금씩 바뀌는것같다..
개인의 운동능력과 경제적이유가 동반되어...
어릴적 학창시절에는
축구.농구등 다소 정열족이고 활동적인 활동을 원하고.
20/30대에는 네트을 사이에 두고하는하는 운동...
군대에서는 족구..
사회에서는 테니스/배드민턴등... 조금은 동적인 운동...
나이가 40/50대되면
보통 등산/골프등 혼자서도 할수있는 운동... 순간적인 스피드보다 꾸준히 하면서
몸에 무리을 주지않은것으로 변한다... 그리고 경제력도 어느정도 안정되고...
작년 4월 우연한 기회에 골프연습장에 등록.
(회비는 사용료 36만원/레슨비 36만원 합 72만정도)
밥먹고 한 30분이나 한시간정도 힘차게 하면 얼굴에 조금씩 나는 땀이 좋아....
드디어 올해. 가르치는 코치와 함께 태어나서 난생처럼...진량해림골프..구경..
정규코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꼭 장난하느것같다... 땅따머기놀이처럼...
힘보다는 정확도가 요구된다...
그리고 기아직원과 함께한 대구C.C 구경후 가본 스크린골프...
신기하다...
이렇게 스크린으로 할수있다는 사실이...
그량 마음대로 해보니 120타...
못한것같은데.. 속은 시원하다...
마음대로 드리이브사용할수있어...ㅎㅎㅎ
생각보다 금액도 저렴하고 1인당 15000원...
주위의 좋은사람과 가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골프란 운동은
경제적으로 돈이 많이드는 운동같다...
다른운동에 비해
정규홀에서 할려면...ㅎㅎㅎ
언제갈지모르지만 부지런히 해야지..
등산을 처음할때처럼...
처음은 초보지만 시간이 흐르면 어느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나만의 생각이지만....^^^&^^^^
첫댓글 우리서방님.. 열심히 해서 멋진 몸매 건강한 몸 만드세요. 그래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지요.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