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들 보십시오 지난 주간이 혼란스럽지는 않으셨는지요?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교차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함께 동행하며 말벗이 되어 주고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좋은 친구사이가 되어 봅시다. 지난 3월 모임이후 많은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모교에서 총동문회 체육대회 개최가 있었고 3회 동창임원진으로 회장 박경회, 여성부회장 윤정화, 총무 정래기님이 다시한번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애경사 행사에 먼 길 마다않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신 발걸음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위안과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친구님들! 술 한잔의 여유, 차 한잔의 향기, 상차림의 풍요로움으로 친구들을 모시 려고 하니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에게 여유와 웃음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일 자 : 2009년 6월 12일 오후 7시 장 소 : 신도림역 부근 안동축산 정육식당 (02)2635-9282 신도림동 330-43호 (구,구이마을 참숯구이 생고기) 찾아가는길 : 신도림역 1번출구에서 육교건너 푸르지오 아파트 ⇨ 궁전한증막 ⇨ 포시즌골프연습장옆 행복한 웃음 가득한 시간이 되길 빌며 박 석 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