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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우리의 일상을 강조한 김인호 의장, 함께 가고 함께 해결합시다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국민들의 힘들어하고 있는 것에 대한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신‘위드(With) 코로나’하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희망을 주자고 나섰다.
김 의장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1년을 돌아보면 고통과 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어려움이 매우 컸다”면서“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이 죽을 맛이라고 말을 할 정도로 어렵게 됐다”며“이 안타까운 현실을 좀이라도 힘을 실어주고 버텨나갈 수 있게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내났다. 최근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하는 가운데 추가조치를 언급한 것이다.
김 의장은“지난 1년을 뒤 짚어 보는 견해로 곧 지나갈 거라는 막연한 기대는 번번이 무너지고 포스트 코로나 대신 위드 코로나로 궤도를 수정해야했다”고 썼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사흘 만에 서울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던 것도 언급하면서“코로나19는 국내 발발 이후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폭발적 확산세를 보이며 누적 확진자 수를 7만 명 이상으로 증가시켰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곁에 매섭게 살아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1년을 넘겨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연말부터 지속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소상공인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특히 비정규직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로 일자를 잃었다는 통계에 가슴이 철렁하다”고 힘들고 아픈 현실에 대해 올렸다,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추가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한 글을 쓴 것이다.
김 의장은“지난해 서울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한 자영업자 생존자급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국가보다 적극적이었고 신속했기에 그만큼 재정 부담이 컸다는 것을 잘 안다”고 하면서“올해 다시금 실효적인 조치들이 나와야한다”고 추가적인 지원책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장은“특히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현금 지원을 했던 것과 같은 소상공인 구제책을 주문하는 것으로 벼랑으로 밀려나 있는 자영업자를 살려야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김 의장은“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서울시의회 모든 과정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며“서울시와 머리를 맞대고 모든 조치가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입법적 재정적 뒷받침에 힘쓰겠다”는 말도 페이스북에 남겼다.
김인호 의장은“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때로는 국가 정책보다 한 발 앞서서 때로는 발맞추며 빛나는 아이디어와 무소 같은 추진력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김 의장은 회복의 시간을 위한 두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하나는 백신준비 및 접종이다. 그는“프랑스가 백신 접종 이후 일주일간 이웃 유럽 국가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초라한 접종 실적을 보였던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접종 과정에 대한 사전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서울시는 국가가 혼자 힘으로 해내기 어려운 일들을 앞장서 실천하며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야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그동안 서울시는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를 위해 저금리 융자지원, 세제지원, 공유재산 임대료 유예 등의 간접지원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현금지원인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2회 연속 지원했다”면서“하지만 올해 다시금 실효적인 조치가 나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 줄줄이 터지는 일이 없도록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서울시의회는 이 모든 과정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조할 것”이라면서“철저한 감시와 견제만큼이나 세심한 협력과 상생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김인호 의장이 강조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의 위드(With)는‘함께’라는 뜻이다. 함께 극복하자는데 목적을 둔 것이다. 코로나19란 이런 심각한 사태에서는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이겨내거나 극복할 수 없다고 본 김인호 의장의 생각이다. 김 의장은 위드를 위‘위하자 다같이’, 드‘드리자 모두에게’이런 이행시로 포스트 코로나 대신‘위드 코로나’로 해결하고 극복하자고 나섰다. 또한 위드를‘위하는 삶은 아름답다’,‘드림으로 모두가 행복해하는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세상은 멋지다’라는 위하는 자세로 드림의 인생을 가꾸어보자고 외쳤다.
위드 코로나는‘코로나 일상’을 뜻한다. 기존의 삶과 일의 방식에서 이제는 코로나가 낳은 문화에 맞춰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위드 코로나’란 신조어를 낳게 됐다.
함께 위드는‘다같이. 더불어, 협력, 협동, 협심, 단결, 동행, 조화, 어울림, 결합, 상생’이런 단어들과 같은 개념이다. 코로나19에 사태에 따른‘위드 코로나’란 새로운 용어가 나오게 되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김인호 의장은 기회는 평등이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첨럼 기회와 같이 긍정적인평등의 원칙으로 고통을 분담하는 나워서 부담한다는 분담을 강조하고 있다.
김 의장은 페이스북에는 밝히지는 안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지우너을 위한 요즘 거론되고 있는 손실보상제나 이익공유제 같은 맥락에는 공감한 듯하다. 당정이 손실보상제 입법을 통해 앞으로 닥칠지모를 또 한 번의 팬데믹(대유행) 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에 동의한 편이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부에서는 무언가 대책을 세워 어려움을 해소시켜줘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실보상제가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전염병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법적 근거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팬데믹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일에 입법화하여 소상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신 '위드(With) 코로나' 하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희망을 주자고 나섰다.
코로나19는 사회적 경제의 기업과 우리 국민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대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은 매출이 급감했고 심지어 폐업을 하거나 고려하는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경제는 함께 라는 단어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노력하고 있다. 고용조정제로 선언을 했고 고용조정연대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펀딩을 진행했다. 어쩔 수 없이 마주한 위기를 사회적 경제기업은 협동과 연대정신으로 이겨내고 있다.
이런 문제를 볼 때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제위기와 함께 셧다운 사태, 락다운 등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고 김인호 의장은 판단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 사태는 지구촌이 동시에 겪는 재난이자 위기라고 봤다. 정부와 정치권, 기업, 가게 그리고 가정이 지혜를 모아 얼마나 슬기로운 위드 코로나 전략을 마련하느냐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흥망성쇠가 판가름 난다고 진단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선 김 의장은 온라인쇼핑과 택배회사, 배달 웹만 배불리지 않고 가게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택배노동자와 배달원들도 적절하게 이익을 나눠 갖는 시스템 마련도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그리고 벤처와 스타트업을 보듬는 기업생태계와 분업체계가 확립되면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는 유효한 수단이자 한국형 성장모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는 이제는 우리는 하나의 일상 속에 파고 든 신종 문화 출현이 아니겠는가 본다며 코로나는 새로운 문화를 낳았고 낳고 있어 이에 대비하여야 하고 비대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집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소비를 해결하는 패턴이 일어나는 등 의미의 홈코노미(Home+Economy. 코로나19로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 증가, 집밖에서 여가를 즐겼던 것과 같이 집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비가 확대 되는 생활)가 활성화됐다고 인정하면서 소비자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신유통망이 확대되고 물류 전문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려는 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한 물류배송 일괄대행 서비스인 풀필먼트(Fulfillment)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의장은 고민하지 않으면 변화에 따른 발 빠르게 적응하지 않으면 좌절할 수밖에 없는 시대를 맞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는 다방면으로 전파되고 피해를 주고 있는데도 큰 회사도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함께, 즉 위드(With)였다면서 사회적 경제기업과‘함께 동행’해준 지자체와 대기업들의 역할이 디딤돌이 돼 위기를 기회로 삼고 극복하고 이겨내며 무너지지 않고 꿋꿋이 서있다고 봤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여 제주공항 면세점 매출 신장에 기여한 것이었다며 코로나19가 비록 어렵게 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지혜롭게 판로개척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의 B2C(Business to Consumer)에서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의 B2B(Business to Business)로 넓혀 판매유통망을 다각화했는데 이것이 주요했다고 한 예를 들며 방법은 있다. 길은 막히면 우회하는 등의 방법으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뉴 노멀(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시대의 전환)이 일상화된 지금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회복을 넘어 도약을 위한 대안으로 우리는 극복보다는‘함께하기’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그동안‘함께’라는 단어에 외면하지 않고 공감하며 함께하면서 더불어 살기를 원했고 실천했다면서 코로나19가 바꾼 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위드 코로나에 대해 설명하며 포스트 코로나 대신‘위드 코로나’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비대면 소비의 편리함을 체험한 소비자들은 백신이 나온다고 해서 다시 원래의 삶으로 온전히 돌아간다는 것은 이제는 어려운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가 지난해 1년간 우리의 삶을 송두리 채 빼앗아갔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는 그래서 삶의 패턴도 바꿀 수밖에 없었다며 2021년도는 코로나19 시대와 함께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리라 보여 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최선(Worst.Best) 시나리오 전망 예측이 무색해진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슬기로운 방법이라고 봤다. 올 해 계획했던 오프라인 매장 확대운영은 축소 전환하고 온라인몰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기업과 정부, 가게, 경제주체들은 포스트 코로나를 거론하기에 앞서 장기화할 코로나 일상인 위드 코로나 생존 전략부터 점검할 때다 라고 위드 코로나에 고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본과 기술력을 갖춘 대기업이나 부유층 등 사회적 강자는 위기를 극복할 힘이 있지만 문제는 사회적 약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리고 빈곤층이 심각하고 걱정이 된다고 봤다.
서울시 1000만 시민을 위한 의정을 맡고 있는 김인호 의장은 정부와 정치권이 사회적 약자 구제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하며 이들을 방치했다가는 코로나가 진정돼도 경제회복 속도가 부문 또는 계층별로 양극화하는 K자형태(대기업, 부유층은 상승하고 중소기업, 빈곤층은 하락하는 현상)로 전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의장은 전통적 대면산업인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적 불평등과 일자리 격차를 완화시킬 정책을 강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라 시장에 풀리는 막대한 유동성이 자산시장으로 쏠리는 것을 경계하고 재난지원금은 사회적 약자에 집중 지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비대면 사회를 지탱하기 위해 대면(Contact) 서비스를 해야 하는 의료.돌봄,택배.교통.환경미화 분야 등 필수 노동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대기업과 중고기업들이 상생하는 기업 생태계 조성과 구축도 긴요하다고 대기업의 디지털 풀랫폼 활용과 중소기업 제품의 해와 마케팅을 지원하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생존은 물론 포털의 전자상거래 사업 신장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봤다.
김 의장은 포스트 코로나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코로나19는 장기화에 접어들고 있다. 아마 지구가 생긴 이래 가장 큰 재앙이 아닌가보며 우리는 그런 현실에 살게 됐다면서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있다고 봤다. 최근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여행 관련 주가도 꿈틀거리고 있고 껑충 뛰어올라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하고 있다며 하지만 여행시장 전망이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고 불확실성의 존재를 우려했다.
김 의장은 위드 코로나, 앞으로는 감기처럼 코로나19와 계속 같이 살아가야하는 할 거란 예측이 현실화되면서 코로나19는 극복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산(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살아야하는‘일상(日常)’이 되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바야흐로 위드 코로나시대, 코로나19 사태가 1여 동안 이어지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하며 김인호 의장은 현실 앞에서 숙연했다.
가정에서는 학생들이 재택수업을 하고 있고 도한 직장인들도 재택근무 등으로 홈 스테이로 인한 식재료와, 배달앱 그리고 간편먹거리, 밀키트 등은 새벽배송과 배달앱 등 이커머스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고 물류, 택배 등 딜리버리 영역은 시장의 급성장은 물론 수많은 인력을 끌어들이고 있는 시장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랜터카 등 여행관광, 항공운수, 여객자동차, 관광지, 숙박, 랜터카 등 여행관광과 관련된 업종은 거의 초토화될 정도로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은 물론 산업 자체의 생태계가 크게 위협받을 수준에 이뤘다고 심각성에 대해 우려했다.
김 의장은 또한 점포 중심의 자영업 영역 그 중에서도 다중이 집적하는 업종, 핫플레이스 등은 임대료 등의 고정비의 지속지출상황에서 매출 및 수익급감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김 의장은 점포의 계약기간, 폐업 및 철거로 인한 추가 비용 지출 등으로 폐업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편치가 않다고 상심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김 의장은 이와 같은 필드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우리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나서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정책은 어려운 영역과 한계상황에 있는 자영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과 현재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신성장산업 부문의 창업 지원,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코로나19에 따라 대면 접촉에 대한 두려움이 증대되며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은 채 소비하는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Untact) 소비가 확산 됐고 또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 안에서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김 의장은 바이러스 확산 이후 우리 인간에게 본질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스스로 반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건강, 안전, 생명, 환경, 행복, 가족 등 본원적 가치(Essential Value)를 중시하는 현상이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감염에 대한 불안감, 경기침체의 두려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우울감(코로나 블루)을 경감하며 마음을 위안하는 불안CARE(Anxiety CARE) 소비 또한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봤다.
김 의장은 에고이즘(Egoism), 즉 위생 제품을 구매하며 안심하거나 작은 행복이지만 불안.우울감을 덜어주는 상품이라면 구매하는 패턴이 이에 해당되듯이 타인과 대면 시간이 줄고 불특정 다수와 한 공간에 있는 것을 기피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나를 위한 자기중심적 에고이즘 소비 패턴 또한 강화됐다고 현실적인 우리의 삶에 인정할 수밖에 없고 살아가야할 운명이라며 코로나 일상이 되어버린‘위드 코로나’를 거듭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평화롭고 영화로운 백년시대 아닌 천년시대를 꿈꾸고 있고 가능 하는 일로 보고 있지 않는가본다면서 시민들과 같은 꿈을 꾸고,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길을 걸어야 백년서울시 천년시대의 꿈이 이뤄지지 않을까한다고 위기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이 어려운 난국이란 현실 속에서는 다 같이 크나큰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인호 의장은 '익숙한 듯 새로움 김인호시대' 슬로건으로 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 오래된 것은 사랑받는다는 말이 있듯이 오래된 전통과 익숙한 경륜에 감성을 더한 서울시 만의 브랜드로 뉴트로 감성과 맞물린 시민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의 정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꼭 누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익숙한 것들이 나오지만 모든 것이 새롭다' 라는 익숙하지만 뭔가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시대에 맞게 욕구를 충족을 위해 모든 것을 비틀겠다고 했다. 마치 르네상스를 맞은 것처럼 정책시르즈가 새로운 힘을 얻은 듯한 시의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봄이다. 꽃은 익숙한 듯 늘 새롭다. 이번 봄도 마찬가지다.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데 이전의 봄과는 다르게 다가온다. 우리네 삶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것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꽃이 만들어내는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빛깔을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봄의 설렘, 여름의 반짝임은 없지만 봄이라서 더 예쁜 꽃들이다.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목련, 민들레, 제비꽃, 살구꽃은 분홍색, 노랑색, 하얀색, 보라색으로 피어나고 새싹돋움한 푸른 잎과 함께 꽃향기가 우리를 멈춰 서게 한다. 봄 풍경의 홍미인 진달래, 황미인 개나리, 보라미인 제비꽃은 바람에 일렁인다.
코로나19와 함께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지나고 있다. 정체돼 있을 것만 같았던 우리의 일상도 자연의 시간과 함께 흘러가고 있다. 겨울 끝에는 분명 봄인 것을 그래서 추운 겨울이 싫지는 않다. 봄을 기대할 수 있는 겨울이기에 그렇다. 작년 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사람에게 누구에게도 힘겨운 시기였고 시기를 맞고 있다. 식물이 성장해야 할 시기에 긴 장마, 태풍, 병해충 등으로 생육의 시간을 움츠리고 잃어버리는 아픔을 겼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힘겨운 시기를 이겨낸 식물은 결실을 맺었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역사도 어려운 시기에 식물남큼이나 토닥여줄 시간이다. 여전히 아프고 힘들지만 온 힘을 다해 견디고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위로를 건넨다.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을 잠시 멈추고 다가오는 봄봄,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어떨까?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숨 고르기가 필요한 때다. 이지혜 한밭수목원 연구사의 글을 인용하며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가 일상화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로 인해 걱정 없고 불편 없이 생활에 편안한 삶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