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외선이 강해지니까,
피부가 힘들거 같아서 ㅎㅎ
더불어 눈가 다크도 쑥쑥 성장하는거 같고,
눈가도 아침에 잘 붓는거 같고,
겸사겸사
아이스 쿨링 아이팩좀 만들어서
쟁여두려구
오이를
꺼냈숴요.
오이 반은 잘라서 입속으로
반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믹서기에 퐁당
차가운 물도 적당히 오이가 잠길정도루만
넣어주고,
마구 갈아줍니당
사정없이
고오옵게
짠.
곱게 갈린 오이
화장솜을 준비.
(자연주의 화장솜 2년째 사용중)
꺼내서
썬
오이 갈아놓은 그릇에
퐁당 담궈줍니당
빠르게 오이물?이 흡수.
손으로 살짝 물을 짜서,
준비한 지퍼팩에 곱게 하나씩 넣어주기.
그리고 냉동실로 직행.
끝~~~~~~~
끝~~~
라이스페이퍼로 만드는 갤시트팩 수준으로 간단함.
이렇게 만들어두면
아침에 눈 부었을때,
하나씩 꺼내서 눈에 얹어두면 붓기 단방에 빠지고,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클렌징하고 얼굴에 얹어두면
하루동안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강력수분보충 빠바방
해주고,
눈가에 얹어두면 다크써클 완화에도 좋음!!
조금 남은 오이잔여물과 물은
겔시트팩 활용하기.
라이스페이퍼 넣어서
오이갤시트팩으로 변신ㅋㅋㅋ
팩은 10분 내외로 해쥬세요.
오랜만에 오이팩 하니까
피부가 너무너무 깨끗해진 느낌.
디톡스마스크팩 한거마냥
피부에 독소가 쫙 빠진듯.
매끈매끈해진다!
홈케어가 정말 무시못한다니깡 ><
첫댓글 오이팩이라 고라고라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