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뮤지컬 '삼총사'에 아토스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유준상에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화제다. 조성하는
지난 11월 8일 '삼총사' 공연장인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 "의리대왕 유준상 공연하는 곳! 배우 조성하가 늘 응원을
보내며.."라는 내용의 응원메세지가 담긴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성남아트센터에는 유준상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비롯해 신성우, 엄기준, 김상현, 김소현, 슈퍼주니어 조규현, SS501 허영생, 오원빈을 응원하는 쌀드리미화환 5.3톤
이 배달돼 있다. 공연장에 배달된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로 구성돼 공연이 끝날 때까지 배우들을 응원하고, 실물 쌀
은 공연이 끝난 후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우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뮤지컬 '삼총사' 응원 쌀드리미
화환은 지난 해 12월 충무아트홀 공연에 1.9톤, 지난 7월 세종문화회관 공연에 2.3톤, 이번 성남공연 5.35톤 등 총 9.45톤이 답지
했다. 9.45톤의 쌀은 8만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8만명의 어려운 이웃
에게 한 끼 쌀을 기부하는 사회공헌의 장이 되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 시골 출신 청년 달타냥이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만나 우정을 쌓고, 이들과 함께 납치된 자신의 연인 콘스탄스를 찾으면서 그 배후에 둘러 싸인 왕
실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 유준상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